엠씨 게임즈, 세르지피 2026시즌 스폰서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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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게임즈(MC Games)가 브라질 클럽 세르지피(Sergipe)와 2026시즌을 대상으로 1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엠씨 게임즈는 세르지피의 홈구장인 기피앙(Gipão) 스타디움 내 지정 구역에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양측은 시즌 중 팬 대상 프로모션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서포터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구단 관계자들과 팬 접점을 확대해 경기장 안팎에서 구단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엠씨 게임즈는 최근 아메리카(América)와도 2026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계약에는 구단 유니폼 광고 노출과 함께, 아메리카 멤버십 프로그램과 연계한 캠페인 운영이 포함됐다.


이번 세르지피 계약은 브라질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엠씨 게임즈의 지역 확장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축구에 대한 지역 기반 응원이 강한 북동부에서 구단과 공동 캠페인을 운영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엠씨 게임즈의 과거 스폰서십 연계 활동으로는 주(州) 챔피언십 경기 결과 예측에 초점을 맞춘 ‘슈퍼 오즈(Super Odd)’ 캠페인, 그리고 특정 기준을 충족한 참가자에게 월 단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 ‘포지 아크레디타르 노 기피앙(Pode Acreditar no Gipão)’ 프로모션 등이 언급됐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최근 스포티벳(Sportybet)이 알라고아스 축구협회와 협약을 맺고 ‘캄페오나투 알라고아누 2026’을 후원하는 등 지역 단위 파트너십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브라질은 인구 규모가 크고 스포츠베팅 시장이 규제 체계 하에 운영되는 점에서 게임·베팅 사업자들에게 핵심 시장으로 평가된다. 예측시장 사업자 칼시(Kalshi)도 국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브라질을 잠재 시장으로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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