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6, Bettortainment와 전략적 파트너십…2026 월드컵 앞두고 ‘라이브 베팅 참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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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게임화 솔루션 기업 로우식스(LOW6)가 라이브 베팅 참여 플랫폼 베터테인먼트(Bettortainmen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인플레이 베팅 경험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는 스포츠북 운영사, 어필리에이트, 미디어 퍼블리셔를 주요 대상으로 실시간 경기 시청·베팅 참여를 결합한 인터랙티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베터테인먼트의 전문가 진행 ‘워치얼롱(watchalong)’ 라이브 콘텐츠와 LOW6의 게임화 제품군(판타지, 픽엠, 트리비아, 브래킷형 게임을 결합해, 생중계 방송(broadcast) 환경에 직접 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스포츠북은 경기 진행 중 이용자 주의를 유지하고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단순 시청을 플랫폼 내 상호작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전 세계 라이브 베팅 거래량 증가와 함께, 경기 시작 이후 이용자 활동이 급감하는 현상이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공동 솔루션은 리더보드, 승부 예측, 트리비아 등 실시간 게임화 요소를 라이브 스트리밍에 삽입해 이용자 이탈을 줄이고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기능 제공을 넘어 콘텐츠와 참여형 게임을 목적에 맞게 설계해 커뮤니티 기반의 상호작용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사회적 인플레이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양질의 베터’ 재방문을 촉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조너선 백샌들(Jonathan Baxandall) 베터테인먼트 커머셜 디렉터는 “라이브 스포츠는 주의가 가장 가치 있는 순간이지만 동시에 많은 플랫폼이 이용자를 놓치는 구간이기도 하다”며 “LOW6와의 협업으로 보다 몰입도 높은 소셜 기반 인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이용자의 플랫폼 체류를 늘릴 수 있다. 실시간으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제공하지 못하는 스포츠북은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말했다.


통합 솔루션은 빠른 도입과 확장성을 전제로 설계돼 글로벌 Tier-1 사업자뿐 아니라 성장 중인 지역 스포츠북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초기 서비스는 영어로 제공되며, 월드컵 시즌을 대비한 다양한 시장 대상 현지화 지원도 포함된다.


제이미 미첼(Jamie Mitchell) LOW6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라이브 콘텐츠와 검증된 게임화 전략을 결합해 경기의 순간을 더 깊은 참여로 전환하면서도 운영 복잡성을 높이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며 “AFTV, 유나이티드 스탠드 등 플랫폼에 게임화를 통합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바꾸는 효과를 입증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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