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국제 온라인 게이밍 라이선스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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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국가복권청(이하 'NLA')이 국제 온라인 게이밍 라이선스 발급 프로그램을 공식 도입하며 글로벌 운영사 유치를 본격화했다. 이번 라이선스는 해외 사업자가 정부 포털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법인 설립부터 은행 계좌·AML 대응·전면 라이선스까지 포함한 ‘올인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라이베리아 현지 법인 설립, EUR·USD SWIFT 거래가 가능한 기업은행 계좌, 승인 후 원격 계좌 개설, 카지노·스포츠베팅·복권을 모두 포함한 풀 라이선스가 포함된다. 또한 NLA 지정 자금세탁방지 담당관이 배정되며 첫 12개월 급여는 정부가 부담한다. 신청 기업은 몬로비아 사업 주소지와 정부 사이트 공개 등록 혜택도 받는다.
법적 검증은 이미 완료됐다. 2025년 10월 31일 Dolo & Associates 법무법인은 새 라이선스 구조가 2014년 NLA 법률과 규정에 완전히 부합한다고 확인했으며, 원격 게이밍이 금지되지 않은 국가에서는 사업 제한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라이선스 체계는 국제 기준의 플레이어 보호 및 AML 규정을 따르도록 구성됐다.
승인 목표 기간은 서류 제출 후 약 30영업일이며, 첫 공식 라이선스 발급은 2025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다.
운영사는 EUR·USD SWIFT 기반 은행 인프라, AML 담당관 제공, 정부 공식 등록, 7995 MCC 기반 결제 지원, 글로벌 서비스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책임도박 및 보호 기준을 준수하는 환경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EU 기반 B2B 은행 파트너와 현지 은행들이 참여하며, 국제 로펌이 각국 맞춤 컴플라이언스 의견서를 지원한다. 주요 플랫폼 공급사들도 신청 기업 온보딩을 위해 대기 중이다.
라이베리아 정부는 이번 라이선스를 기존 오프쇼어 모델과 차별되는 새로운 국제 규제 체계로 평가하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제도 구조로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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