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즈픽스, 폴리마켓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예측시장 서비스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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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프라이즈픽스(PrizePicks)가 세계 최대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과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프라이즈픽스가 곧 선보일 예측시장 서비스 내에서 폴리마켓의 이벤트 계약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 계약을 프라이즈픽스 앱에 통합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예측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폴리마켓이 미국 시장 재진입을 앞두고 신뢰할 수 있고 접근성 높은 글로벌 예측시장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목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프라이즈픽스 CEO 마이크 이바라(Mike Ybarra)는 “미국 1위 데일리 판타지 스포츠 운영사로서 예측 시장의 선두주자인 폴리마켓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진출로 기존 수백만 명의 회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수많은 신규 이용자들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폴리마켓과 함께 제품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업계의 경쟁과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폴리마켓 CEO 셰인 코플란(Shayne Coplan)은 “프라이즈픽스는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커뮤니티를 구축한 브랜드 중 하나”라며 “이번 협력은 예측시장이 스포츠 팬덤을 확장하고 규제된 환경에서 새로운 참여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폴리마켓은 최근 국제거래소그룹(ICE)로부터 최대 2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이하 'CFTC') 인가 거래소이자 청산소인 QCEX를 인수하며, 금융·기술·문화의 교차점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프라이즈픽스는 또한 미국선물협회로부터 공식 선물중개상 자격을 취득한 유일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운영사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CFTC가 허용한 파생상품 거래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안전하고 규제된 환경에서 이벤트 기반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프라이즈픽스는 전국적 사업 확장과 함께 규제 준수, 윤리적 경영, 고객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2025년에는 미국 도박문제국가위원회로부터 iCAP 인증을 획득해 판타지 스포츠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인증 사업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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