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플러스, 브라질 플랫폼 ‘게임플러스’ 소프트 론칭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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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지플러스 인터랙티브(DigiPlus Interactive Corp.)가 브라질 시장을 위한 신규 브랜드 ‘게임플러스(GamePlus)’의 소프트 론칭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9월 22일 시작된 시험 운영 이후 약 3주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조정 단계로, 현지 이용자 행태와 문화적 선호도를 반영한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조치다.


디지플러스는 이번 소프트 론칭 기간을 브라질 이용자 행동, 문화적 취향, 엔터테인먼트 소비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라이브 러닝 실험실’로 활용했다. 회사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브라질 시장에 특화된 독창적이고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설계할 계획이다.


유세비오 탕코(Eusebio H. Tanco) 디지플러스 회장은 “이번 일시 중단은 브라질 문화와 오락 습관에 깊이 공감하고, 현지 정서를 반영한 콘텐츠로 더 강력하게 돌아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우리는 단순히 현지화된 게임이 아니라, 브라질 이용자에게 진정으로 공명할 수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시 중단은 10월 10일부터 시행되며, 디지플러스의 장기 전략인 품질, 문화적 적합성, 지속 가능성 중심의 성장 기조에 따라 진행된다.


현재 필리핀 본사와 브라질 개발팀은 협력해 브라질 이용자에게 특화된 자체 개발형 혁신 콘텐츠를 2026년 초 전면 재출시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디지플러스는 ‘빙고플러스(BingoPlus)’, ‘아레나플러스(ArenaPlus)’, ‘게임존(GameZone)’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필리핀 내 1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 잡은 만큼, 브라질 시장에서도 현지 문화를 반영한 글로벌 성공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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