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 온라인 도박 연루 디지털 게시물 210만 건 포함 280만 건 삭제
작성자 정보
- 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89 조회
-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Komdigi)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올해 9월 16일까지 인터넷에서 약 280만 건의 유해 콘텐츠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10만 건이 온라인 도박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게시물이다.
알렉산더 사바르(Alexander Sabar) 디지털 공간 모니터링 국장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웹사이트에서 193만2,131건, 파일 공유 플랫폼에서 9만7,779건, 메타(Meta) 앱에서 9만4,004건, 구글에서 3만5,092건, X(구 트위터)에서 1만7,417건, 텔레그램에서 1,742건, 틱톡에서 1,001건, 라인에서 14건, 앱스토어에서 3건이 각각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사바르 국장은 “이 수치는 우리가 직면한 디지털 위협의 규모를 보여준다”며, 정부의 조치가 표현의 자유 제한이 아닌 국민 보호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정부가 지난해부터 1년간 ‘콘텐츠 조정 준수 시스템(SAMAN)’ 시범 운영을 진행해 왔으며, 이는 다음 달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인도네시아에서 접근 가능한 모든 디지털 플랫폼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됐다.
사바르 국장은 “이번 조치는 국민을 보호하고 디지털 공간을 깨끗하고 안전하며 건전하고 생산적인 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들에게도 온라인 도박을 비롯한 유해 콘텐츠 발견 시 공식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