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로직·패스트트랙, 이탈리아 규제 시장에 AI 기반 CRM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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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게이밍 플랫폼 제공업체 엑사로직(Exalogic)이 CRM 기술 기업 패스트트랙과 협력을 확대하고, 이탈리아 규제 시장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에이전틱 CRM’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엑사로직에 따르면 양사는 관련 기술 통합과 이탈리아 시장의 규제 요건에 대한 조율을 완료했으며, 현재 여러 현지 사업자가 해당 시스템을 실제 운영에 적용하고 있다.


에이전틱 CRM은 AI 에이전트가 운영팀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며 CRM 관련 의사결정과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식이다. 패스트트랙 AI를 활용하면 운영 담당자가 대화형 방식으로 플랫폼과 상호작용하고, CRM 업무 전반을 AI 에이전트에 맡길 수 있다.


양사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함으로써 운영 정책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의사결정 과정을 기록하는 한편, 이상 징후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업자의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규제기관과 이용자에게는 투명성과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도메니코 마지(Domenico Maggi) 엑사로직 최고경영자는 “이탈리아는 iGaming 산업에서 가장 정교한 규제 시장 중 하나”라며 “패스트트랙과의 협력을 통해 규제 준수나 현지 시장의 특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에이전틱 워크플로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은 이탈리아에서 사업자와 플랫폼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언어 지원과 함께 규제 및 운영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몬 리드젠(Simon Lidzén) 패스트트랙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엑사로직과 긴밀하게 협력해 이탈리아 시장에 에이전틱 워크플로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미 시스템을 도입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구축 작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엑사로직과 패스트트랙은 이탈리아 내 엑사로직의 라이선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AI 기반 CRM 자동화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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