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사, 포르투갈 카지노 피게이라 인수…온·오프라인 사업 확대

작성자 정보

  • admin 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121064473 ad092a40 600x340

 

 

스페인 게임기업 시르사(Cirsa)가 포르투갈 카지노 피게이라(Casino Figueira) 운영사인 소시에다드 피게이라 프라이아의 지분을 인수하며 포르투갈 오프라인 카지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거래를 통해 시르사는 포르투갈 대서양 연안 도시 피게이라 다 포스(Figueira da Foz)에 위치한 카지노 피게이라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카지노 피게이라는 1948년 처음 게임 라이선스를 취득한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역사적 카지노 가운데 하나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온라인 게임 및 스포츠베팅 사업자인 카지노포르투갈의 지분을 확보한 데 이은 것으로, 시르사는 이를 통해 포르투갈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사업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인수 자금은 기존 현금 보유분으로 조달되며, 재무구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르사는 카지노 피게이라가 카지노뿐 아니라 레스토랑과 이벤트 시설도 갖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며, 이번 거래가 자사의 옴니채널 성장 전략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호아킴 아굿(Joaquim Agut) 시르사 회장은 "포르투갈 첫 오프라인 카지노 인수는 회사 역사에서 새로운 이정표"라며 "카지노포르투갈 인수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통합 게임·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안토니 호스텐치(Antonio Hostench) 시르사 최고경영자는 "카지노 피게이라는 포르투갈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자산으로, 탄탄한 운영 실적과 시장 전문성을 갖춘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거래는 포르투갈 사업 확대는 물론 유럽 내 옴니채널 성장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르사는 지난해 6월 스페인 증권시장 기업공개를 통해 약 4억5,300만 유로를 조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수합병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라과이의 슬롯 델 솔(Slots del Sol) 지분을 인수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했으며, 페루에서는 아푸에스타 토탈, 콜롬비아에서는 스포르티움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