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쿠어 그룹, 화이트햇 스튜디오 인수…미국 아이게이밍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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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쿠어 그룹(Merkur Group)이 미국 온라인 슬롯 개발사 화이트햇 스튜디오(White Hat Studios)를 인수하며 미국 아이게이밍 시장 확대에 나선다.
메르쿠어 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완료될 예정이며, 2025년 네바다주 라이선스 공급업체 게이밍 아츠 인수에 이어 미국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다만 화이트햇 게이밍의 플랫폼 및 화이트라벨 사업은 이번 거래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소유주가 계속 운영한다.
메르쿠어 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운영사 파트너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화이트햇 스튜디오의 슬롯 개발 역량과 옴니채널 서비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미하엘 가우젤만(Michael Gauselmann) 메르쿠어 그룹 감독위원장은 "2012년 블루프린트 인수를 통해 유럽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온라인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화이트햇 스튜디오가 그룹에 큰 시너지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르스 펠더호프(Lars Felderhoff) 메르쿠어 그룹 경영이사회 의장은 "화이트햇 스튜디오는 설립 이후 인상적인 성장을 이어왔다"며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함께 이어가고, 메르쿠어의 규제 아이게이밍 사업 확장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 휘트워스(Andy Whitworth) 화이트햇 스튜디오 사장은 "메르쿠어 그룹 합류는 장기적인 성장과 제품 혁신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며 "메르쿠어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사와 이용자 모두에게 더 나은 옴니채널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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