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그, 711과 벨기에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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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그 게이밍 그룹(Bragg Gaming Group)이 벨기에 운영사 711과 파트너십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711이 벨기에 게이밍위원회로부터 F+ 라이선스를 획득한 이후 추진되는 신규 온라인 스포츠북 사업과 관련된 내용이다.
신규 스포츠북은 캄비(Kambi)의 Turnkey Sportsbook 솔루션 기반으로 운영되며, 브래그의 플레이어 계정 관리플랫폼과 통합된다.
스포츠북 서비스는 2026 FIFA 월드컵 개막 이전 출시될 예정이다. 브래그는 이를 통해 벨기에 스포츠 이용자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브래그의 이용자 참여 솔루션인 Fuze도 벨기에 스포츠 부문에 도입된다.
Fuze는 이미 네덜란드 내 711 운영 환경에 적용된 바 있으며, 실시간 토너먼트와 퀘스트 기능 등 이용자 참여형 기능을 제공한다.
브래그는 해당 기능들이 벨기에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맞춰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테브즈 마지즈(Matevž Mazij) 브래그 게이밍 그룹 CEO는 “711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돼 기쁘다”며 “브래그 PAM 플랫폼과 캄비 스포츠북, Fuze 솔루션 결합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포츠 베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 시기에 맞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 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질 드 바커(Gilles De Backer) 711 COO는 “711sports.be 출시를 통해 벨기에 시장 내 사업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기존 카지노 사업에서 브래그 플랫폼 성과가 긍정적이었던 만큼 스포츠북 영역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캄비 스포츠북 기술과 브래그 Fuze 솔루션 도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배당률과 이용자 중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월드컵 기간 스포츠북 수요 확대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래그와 711은 이미 벨기에 시장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711은 2025년 12월부터 B+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온라인 카지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이용자들이 711.be 접속 시 카지노와 스포츠북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는 통합 포털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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