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스 엔터테인먼트, MLB 선수협회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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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스 엔터테인먼트(Caesars Entertainment)가 MLB 선수협회 사업 부문 MLB 플레이어스(MLB Player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저스 스포츠북(Caesars Sportsbook)과 윌리엄 힐(William Hill)은 MLB 플레이어스의 공식 스포츠북 파트너로 지정됐다. 시저스는 이를 통해 MLB 선수들의 이름, 이미지, 초상권을 확보하고, 북미 지역 온라인 스포츠북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MLB 플레이어스는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의 사업 부문으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권리를 대표한다.
에반 카플란(Evan Kaplan) MLB 플레이어스 사장은 “선수는 스포츠에서 가장 강력한 연결 요소”라며 “시저스와의 협력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에릭 헤션(Eric Hession) 시저스 디지털(Caesars Digital) 사장은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에 큰 관심을 보인다”며 “선수 이미지를 플랫폼에 도입함으로써 더욱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MLB 선수협회의 라이선싱 파트너 원팀 파트너스(OneTeam Partners)가 중개했다. 프랭크 아르토퍼(Frank Arthofer) 원팀 파트너스 사장은 “선수 이미지 활용은 팬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력은 리그, 선수, 게임 산업 간 협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4분기 순매출 29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8억 달러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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