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T, 콜로라도 복권과 7년 장기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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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가 자회사 IGT 글로벌 솔루션스를 통해 미국 콜로라도 복권(Colorado Lottery)과 7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2032년 7월 12일까지 유효하며, 최대 7년의 연장 옵션이 포함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콜로라도 복권은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는 IGT의 차세대 중앙 시스템 ‘Aurora™’를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IGT의 통합 복권 솔루션 ‘OMNIA™’의 핵심 구성 요소로, 단일 이용자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마케팅 효율성을 높이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톰 시버 콜로라도 복권 디렉터는 “IGT의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지역 환경 기금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 겐드론 IGT 글로벌 복권 부문 최고운영책임자는 “콜로라도 복권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고성능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OMNIA 시스템과 리테일 장비 업그레이드, 신규 모바일 앱 도입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이용자 경험을 동시에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IGT는 주 전역의 복권 판매점 장비를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스캔 앤 리딤(Scan and Redeem)’ 기능이 포함된 신규 모바일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모바일 앱으로 복권을 스캔해 당첨금을 확인하고, 연결된 은행 계좌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계약은 데이터 기반 운영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복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콜로라도 주의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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