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온라인 카지노 매출 25.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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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게임 통제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2월 온라인 카지노 매출은 2억73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5년 2월 대비 25.4%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스포츠베팅 매출은 399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31.2% 감소, 전년 대비로도 6.7% 감소했다.


미시간은 2021년 온라인 카지노를 도입했으며 현재 10개 이상의 플랫폼이 슬롯과 테이블 게임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25년 12월 하드록 베트(Hard Rock Bet)가 14번째 라이선스 사업자로 시장에 진입했다.


하드록 베트는 출시 첫날 35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으나, 이후 1월 2500만 달러, 2월 2000만 달러로 감소하며 현재는 베트리버스(BetRivers)에 밀려 5위로 하락했다.


시장 점유율은 팬듀얼(FanDuel)을 운영하는 모터시티 카지노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BetMGM과 DraftKings가 뒤를 잇고 있다.


한편 2월 오프라인 카지노 매출은 1억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이 중 대부분은 카지노 게임에서 발생했으며, 오프라인 스포츠베팅 매출은 60만 달러 미만에 그쳤다.


디트로이트 내 MGM 그랜드 디트로이트(MGM Grand Detroit)는 48%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으며, 모터시티 카지노가 29%, 할리우드 카지노가 23%를 차지했다.


한편 업계는 3월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 대학 농구 토너먼트 효과로 스포츠베팅 매출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게임협회는 해당 기간 규제 시장에서 약 33억 달러 규모의 베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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