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외증조부 친일사역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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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민족행위자이자 강동원의 외증조부로 유명한 '이종만'은
일제강점기 금광 개발에 성공하여 부를 축적하고
일부를 처불한 돈으로 노동자들과 농민들을 위한 광산, 학교, 공동농장 등 '대동기업체'를 운영함
이종만의 친일부역은 다음과 같은데
먼저 친일단체 활동으로
조선총독부가 전시 총동원 체제를 위해 만든 단체인 '조선산금협의회' 위원 활동
총독부가 친일(유림) 인사들을 동원해 만든 '조선유도연합회' 평의원 임명
내선일체 강화 및 사상 사건 관계자 선도를 위한 '대화숙(야마토주쿠)' 가입
조선 수탈 및 전쟁 지원을 위한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친일 언론활동으로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축전첩신년, 기무운장구' 시국 광고 참여(일제의 승전 축원)
잡지 삼천리에 지원병 격려글, 지원병과 혈한애의 인 기고를 통해 천황을 위해 전장으로 나가 싸울 것을 독려함
"지금 대아시아의 신질서건설의 성업에 조선 청소년이 참가하는 것을 참으로 높게 평가한다. 이 거룩한 사업에 우리 조선 청소년이 진심으로 지원병을 희망하여 몸을 위에 바치는 모양에 감사를 금할 길이 없다. 조선 청소년 제군은 혈과 한과 애의 인이 되라." (삼천리 기고문 中)
한편 다른시각도 있는데
국내 언론에서는
'이종만이 일제에 낸 돈은 일종의 보험금으로 노동자 농민 교육사업으로 환원한 금액이 80여만원(현재가치 800여 억원), 땅 157만평을 내놓았다.'
라고 보도하였고
방기준 전 연세대 교수는 1996년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이종만이 자신의 전 재산과 기업을 바쳐 세운 대동기업체의 이념과 경영철학은 식민체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국가 건설을 모색하던 진보적 민족주의 계열이 도달한 사상적 모색의 한 전형이자 실천이었다.'
라고 언급함.
위의 말에 따르면 이종만이 일제에 갖다 바친 돈보다는 노동자•농민 교육 사업과 공동농장 사업 등에 환원한 돈이 압도적으로 많음.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월북한 기업인으로써 유일하게 북한의 애국렬사릉에 안장되었다는 점임.
북한이 특별히 친일청산에 모범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공산주의 타도 대상 자본가 출신 이종만이 현충원 급 국립묘지인 애국렬사릉에 안장되었다는 점은
김일성 등 골수 공산주의자들조차 이종만의 사회환원 활동을 인정했다는 방증이라고 할만 함.
결론 :
일제 때 잘나가던 기업인이니만큼, 친일행위는 무조건적으로 했음.
반면, 일제에 대한 성금이 1,000원(현재가치 1억) 등이었던 것에 반해 사회환원은 80여만원(800여 억원)에 달하며 북한 현충원에 묻히는 등 재평가됨
+ 외할머니 독립운동가 후손이면 강동원은 현재 이슈와는 조금 결이 다른듯?
*위 가계도는 AI로 만들었으며, 친족관계 명칭은 강동원을 기준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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