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40.6도 해병 훈련재투입? 군대가 퇴보라도 한건지 진짜 뭔가 잘못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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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없는고라파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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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체온 40.6도 쓰러진 해병.. "엄살" 이라며 훈련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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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군번 5사단 사단의무대 출신임
18~19년 전에도 저지랄 한적이 없었음
인근 큰 군병원이 양주병원이었는데 큰 병원에 가야될 정도가아니면
연대 대대 독립중대에서 죄다 우리부대로 옴
그중 고열 환자들이 엄청 많았음
일단 군대에서 체온은 진짜 객관적인 지표임
기사처럼 열사병으로 쓰러지고 응급질환 진단 받은거면 대충이라도 체크를 했다는거임
우린 부대가 한탄강 인근이라 말라리아 우범지역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열 38도는 그냥 기본이고
39 40 ......그리고 41도까지 올라가는 사람이 꽤있었음
(나도 딱 41도 찍어봄... 3일간 수액맞으니 괜찮아지더라 ㄷㄷ)
그런 애들이 우리부대로 옴
그렇게 열이 높은 타부대 아저씨나 우리부대 병사들이 오면 뭘하냐
진짜 아무것도 안시키고 3일이고 4일이고 눕혀놓고 수액만 넣음
심하면 4일이고 5일이고 눕혀놓고 나을때까지 수액으로 조짐
그렇게해야 금방 나음
(수액을 그렇게 병사한테 막쓸수있는가?? 라고 할수있는데 수액은 소모성이라 진짜 막써도 됐음. 병사 살려야하는데 수액 아껴서 뭐하냐 라는게 당시 분위기였음)
여기서 중요한건 열 39~40도 찍는 이런 병사들이 훈련중에 온다? ㄴㄴ
대부분 자대에있다가 체온이 올라가니 우리부대로 후송해서 오는거임
자대에 있다가도 아프면 바로 의무대로 보내는데
훈련중에 애가 쓰러졌다? 좀 위급해보인다?? 거기 간부가 미친새끼 아닌이상
그당시 최신형 벤츠 엠블이 출동해서 신호무시하고 환자를 실어나르거나
그 부대 간부가 레토나를 가져오던 자차라도 끌고 와서 애들 실어옴
그런데 이날씨에 열사병으로 쓰러진 그것도 체온이 40도까지 오른애한테 또 훈련시킨다?
저거 간부새끼가 더위로 미친게 아니면 진짜 말이 안됨
아무리 군대라지만 열사병으로 쓰러진 애를 바로 투입시키는 부대는 본적이 없음
20년전 군대도 저지랄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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