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조선) 사람을 죽여 간을 씹어 먹고도 풀려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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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Moriko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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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년 전라도 강진에 살던 윤덕규는 그의 일족인 윤태서와 윤언서에게 폭행당한 후 38일 만에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윤덕규가 폭행이후 38일간 생존해 있었다는 이유로 살인이 아닌 병사로 결론났고, 체포되었던 윤언서와 윤태서는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이에 윤덕규의 아들인 윤항과 윤침은 분을 참지 못하고, 윤언서의 배를 가르고 간을 꺼내 씹어 아버지의 복수을 하였다. 

 

결국 두사람은 살인죄로 체포되었는데, 그들의 누이동생인 윤임현은 서울로 올라가 격쟁(왕의 행차 앞에서 꽹가리나 징을 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행위)을 하여, 이 사건은 재조사가 이루어 진다.

 

최종적으로 정조는 윤태서를 다시 체포하게하고, 윤항과 윤침 형제는 보증인을 세우고 석방하도록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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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째오늘도야근이다님의 댓글

  • 10 째오늘도야근이다
  • 작성일
개인의 사적제재는 절대 안되는거 알지만 ... 요즘같이 뭐 같은 범죄자들이 제대로 처벌 받지 않는거 보면차라리 저런게 나아 보이기도하다 ... 물론 현대사회에서 저러는건 안되는건 알지만 ..

장기하너마저귀에국카스텐님의 댓글

  • 15 장기하너마저귀에국카스텐
  • 작성일
난 오히려 제대로 처벌 받는 다는 게 뭔지 묻고 싶음단순히 형량이 맘에 안 든다는 건지아님 처벌까지의 과정이 불만이란 건지

의원소님의 댓글

  • 17 의원소
  • 작성일
집성촌인가

여무세요틀1딱새2끼야님의 댓글

  • 21 여무세요틀1딱새2끼야
  • 작성일
조선시대엔 원수에게 복수하는거면 감형 좀 때려주긴 했음유교가 기반이라 부모님 관련된거면 ㅈㄴ 때려줌

트리플맥스님의 댓글

  • 67 트리플맥스
  • 작성일
현대와서 좀 바뀐거지 동양이든 서양이든간에 원수에게 복수면 기준 많이 널널해지긴 했지

베데엔차님의 댓글

  • 27 베데엔차
  • 작성일
전라도에서 서울까지 가서 격쟁을 했다고?ㄷㄷ

선장입수님의 댓글

  • 45 선장입수
  • 작성일
효를 국가 근간으로 세운나라라 어쩔수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