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좀 빌려주세요"…아파트 같은 라인 여성 부탁에 아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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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미국대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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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좀 빌려주세요"…아파트 같은 라인 여성 황당 부탁에 아내 '분노' : 네이트 뉴스

 

 

'남편의 과잉 친절 제발 의견 좀 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남편은 제가 봐도 참 다정한 사람"이라며 "그런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운을 뗐다.

 

A 씨에 따르면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가 진행 중이다.

15층 건물의 14층에 거주하는 부부는 장을 볼 때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A 씨는 "여름만 되면 수박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장을 보고 수박까지 들고 올라가는 일이 많다"며

"남편이 항상 짐을 들어줘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최근 장을 보고 집으로 올라가던 중 발생했다.

계단에서 마주친 같은 라인 주민인 40대 초반 여성은 수박을 본 뒤 "나도 수박 먹고 싶다. 부럽다"고 말했다.

A 씨는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지나가려 했지만 해당 여성은 남편에게 "제가 수박을 사 오면 집까지 들어줄 수 있겠냐"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A 씨는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다"며 "남편이 저를 쳐다보길래 제가 먼저 '저희가 일이 바빠서요'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

하지만 집으로 올라온 뒤 남편은 "내가 도와드리고 올게"라고 말했다.

이에 A 씨는 "미쳤냐, 왜 다른 집 머슴 노릇을 자처하냐"고 반발했고,

남편은 "이웃끼리 돕는 건데 왜 그러냐. 질투가 많은 것 아니냐. 마음을 좀 곱게 써야 한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A 씨의 반대로 해당 부탁은 무산됐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음 날 해당 여성은 A 씨 집을 찾아왔다.

A 씨는 "인사할 때 우리가 14층에 산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그분이 벨을 누르고 와서는 '마트 가는데 남편분 계시냐. 같이 가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A 씨는 "화가 나서 '적당히 하시라.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말한 뒤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남편은 또다시 아내를 나무랐다고 한다.

A 씨는 "남편이 화장실에서 나와 상황을 듣더니 '너무 날카롭다. 이웃끼리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도와드리지는 않겠지만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마음 예쁘게 쓰는 모습에 반했는데 오늘은 너무 나쁘다'고 하더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요약

 

14층 사는 작성자네 아파트 엘레베이터 교체 공사중임

남편이랑 마트보고 계단 올라오는데 같은 라인 40대 초반 아줌마를 만남

그런데 남의 남편에게 자기가 수박사오면 들어줄 수 있냐고 물어봄

아내가 거부하고 그걸 지적하는 남편과 말다툼

다음날 40초 여성이 집에 찾아와 마트가는데 남편 좀 빌려달라고 말해서 화냄

근데 남편은 아내를 나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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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아넬린님의 댓글

  • 43 아넬린
  • 작성일
세컨인가 본디

camiyu님의 댓글

  • 54 camiyu
  • 작성일
ai 가 소설 써줬나

배춧국님의 댓글

  • 28 배춧국
  • 작성일
커뮤니티 소설 가지고 뭐 의견이랄께..

허전한데님의 댓글

  • 12 허전한데
  • 작성일
말 그대로 '남'편

번만지면싼다님의 댓글

  • 19 번만지면싼다
  • 작성일
ㅈ호구 새끼 아니면 여자 후리려는 거 100%

30kg님의 댓글

  • 15 30kg
  • 작성일
걍 안돼요 하고 마는게 최선이었던듯요새는 막말로 아래층 사람이 앙심품고 칼들고 올라온다니까

금수강산퍼리계님의 댓글

  • 14 금수강산퍼리계
  • 작성일
주작이지

먼독님의 댓글

  • 18 먼독
  • 작성일
주작 아니라는 전제 하에 저 남편 여미새 느낌은 아니고, 좀 착한아이 콤플렉스 같은 게 있는 듯

영화나봐야지님의 댓글

  • 19 영화나봐야지
  • 작성일
가끔 보면 밑도 끝도 없는 호인들이 있는데 정말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착한 행동"을 멈추질 않음착한 행동을 하는 스스로에게 도취된건지 본인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강제하는 건지

꼬우재님의 댓글

  • 18 꼬우재
  • 작성일
착한행동을하는 본인에게 취해있는거임지능이 낮은거임 그건

야추에호하면조세호님의 댓글

  • 25 야추에호하면조세호
  • 작성일
지랄을한다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콩동키님의 댓글

  • 97 호콩동키
  • 작성일
정상인이면 엘베공사전에 미리장보고 필요한거 싹다쟁여둠주작일확률이 높음

곧휴가철이다님의 댓글

  • 69 곧휴가철이다
  • 작성일
예전에 울 아파트 계단에서 16층 유부녀랑, 15층 옆집 형이랑, 바지 반만 내리고 야스 하는 것 나한테 걸렸음. ㅋㅋ16층 유부녀가 .. 소리는 못지르고 헉 소리 내고 형은 머뭇 머뭇 거리길레. 나는 바로 문 닫기는 했는데, 그 특유의 냄세가잊혀지지가 않음. 향수랑 그 뭐라고 할까 땀내새 같은 것이. 그래서 집에 들어와서 혼자서 머릿속을으로 윗층 생각하면서현자타임을 가졌음.그 사건 있고 3일정도 지났을 때 옆집 형이 게임기 자기 이제 안 갖고 논다면서 그당시 졸라 핫했던, PSVITA를 줬음. 그리고 무언의 이야기로 그때 봤던거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나도 받으면서 ㅇㅇ 했음.그리고 1년후에 옆집형이 서울로 이사를 갔음,  유부녀 누나도 아이를 갖고, 배가 커졌음. 또 1년이 지났을 때쯤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남편이랑 산책가는데, 아이를 유심히 보니까.남편이랑 하나도 안닮고, 그때 옆집형이랑 판박이였음 . ㅋㅋㅋ구라 1도 없는 진실임.

년째곰탕들이키는중님의 댓글

  • 10 년째곰탕들이키는중
  • 작성일
뭐야 유부녀한테는 뭐 받아먹은거 없어?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님의 댓글

  • 29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 작성일
실제가 더 해 아주 ㅋㅋㅋ 동물의왕국이다 진짜

뢰시님의 댓글

  • 39 뢰시
  • 작성일
이거보다 더한 썰들도 많은데썰의 내용이 화려해질 수록 특정되기 쉬우니까 잘 안떠돌지

홍위병문과노팬스벅죽이기님의 댓글

  • 26 홍위병문과노팬스벅죽이기
  • 작성일
애국자네 ㅋㅋ

제로팹시님의 댓글

  • 15 제로팹시
  • 작성일
호구 ㅂㅅ인데 그냥

mmmmmmmm님의 댓글

  • 19 mmmmmmmm
  • 작성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rclone님의 댓글

  • 25 rclone
  • 작성일
저런 사람이 있다고..?

AlbertCamus님의 댓글

  • 15 AlbertCamus
  • 작성일
이게 저널리즘의 종말이다"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이라는 말로 어떤 개소리를 해도 아무짝에 쓸모없는 헛소리을 해도 정당화되는 것

영역전개님의 댓글

  • 24 영역전개
  • 작성일
남편이 개병신새끼

분식삼대장님의 댓글

  • 23 분식삼대장
  • 작성일
40대 이웃집 여자가 예쁜가보네 ㅋㅋㅋ아니면 남편이 엄청나게 착하거나

페프시닷님의 댓글

  • 37 페프시닷
  • 작성일
이번껀 너무 소설 티가 나네 ㅋㅋ

골조2공구님의 댓글

  • 58 골조2공구
  • 작성일
지 남편은 어쩌고 남의 남편을 빌리니 마니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