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조선에 있던 중고, 대여업체 가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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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김또르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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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외라 할건 없고

 

조선에도 중고품 거래가게나

 

물건 대여 해주는 가게들이 있었음

 

 

 

 

 

1. 의전 

 

의전은 이름부터 대놓고 옷 의자를 쓰니, 개붕이들도 대충 아 옷관련 업종이구나 알꺼임

 

역할은 이것저것 통틀어서 의류 대여업 과 헌옷 판매로 이해하면 될꺼임 

 

딱 이것만 했다..라고 말하긴 어렵고,

 

일단 조선 후기 기록에 있는거 봐선 옷을 새것만 파는 게 아니라 빌려주고,

 

중고도 파는 이것저것 옷관련 일은 다했다고 보면 될듯

 

대충 중고옷 판매 시장 + 양복 같은 모임용 행사복 빌려주는 곳이었다고 보면 될듯함

 

 

 

 

 

 

2. 고착전

 

고착전은 한자로 옛 , 옷 착이니, 문자 그대로 보면 헌옷,

 

입던 옷 계열을 다루는 가게로 봐야 할듯함 

 

여긴 의전보다 좀더 중고 의류 관련으로 전문적으로 다루는 가게로 추측되고 있음 

 

 

 

 

 

3. 넝마전

 

여긴 진짜 아니 씨발 이건 너무 낡은거 아님??

 

같은 옷도 다루던 곳이라고 보고있음 

 

넝마라는 말 자체가 낡은 옷감,

 

해진 천, 누더기 뭐 이런 의미에 가까우니

 

이름만 보면 상태가 영 거시기한 옷감류나

 

진짜 와 이런걸 입는다고? 싶은 오래된  의류까지 

 

다루던 업종이 아닐까 추측하는 중임

 

 

 

 

 

 

 

4. 세물전

 

세물전은 조선 여기저기 있던 가게로

 

혼인이나 상례 때 필요한 각종 물건이나 그릇 등을 대여하는 업종임 

 

기록에는  건당 대여료는 10전 미만이라는 설명도 있음 

 

간단히 말해서 행사 물품 렌탈업체라고 보면 됨 

 

그릇, 의례용 물건, 잔치,상가에 필요한 도구들을 대여해 주는곳이었음 

 

역사는 꽤 오래된 업종으로

 

조선 전기부터 이미 혼례,상례에 쓰이는 물건을 빌려주는 세물전이 있었고,

 

혼례 때는 신분을 넘어서 화려한 복식과 장식을 갖추려는 트렌드 때문에

 

옷과 장신구까지 빌리는 문화가 컸다함 

 

뭐 한국 결혼문화가 어디서 왔는지 보이는듯 하다 

 

여튼 오늘날로 치면 웨딩 소품 렌탈, 드레스샵, 상가 집기 렌탈, 행사 집기 대여를 한데 합친 느낌이라 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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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꾸구가가님의 댓글

  • 17 꾸구가가
  • 작성일
지금이야 저렴한 원단을 쉽게 구하지만 옛날에는 원단 자체가 매우 귀한 자재였으니까. 만화마냥 옷감쪼가리 이것저것 조합해서 기워입는거는 동서양 막론하고 서민들의 일상이었음. 넝마전도 아마 그런 옷감쪼가리 다루는 그런데가 아니었을까 싶음.

김또르딸님의 댓글

  • 25 김또르딸
  • 작성일
ㅇㅇ 그런거 같음

암살치즈님의 댓글

  • 11 암살치즈
  • 작성일
아마 시체옷도 벗겨오지 않았을까 싶음. 넝마주이 들

벚꽃색사고싶어요님의 댓글

  • 41 벚꽃색사고싶어요
  • 작성일
뭐야 웨딩사업 장례식 사업 창녀만큼 오래된거구나

JKLM님의 댓글

  • 51 JKLM
  • 작성일
진짜 클래식한 스드메네

오지만디아스님의 댓글

  • 59 오지만디아스
  • 작성일
닌텐도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개드립com님의 댓글

  • 17 개드립com
  • 작성일
쉐보레 이야기인줄 알고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