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간 요즘 한국 주류 소비량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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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귀차나서대충지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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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gdrip.net/678373227?comment_srl=678382916#comment_678382916

 

해당 개드립 글을 보면
22-24y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수입 금액이 1/5 토막이 났다고 나와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선에서 어떤 수입 품목이 갑자기 2년 만에 1/5 토막이 나는게 이해가 안 가서 찾아봤음.

우선 위스키
https://www.mt.co.kr/living/2024/07/23/2024072216105058981

 

동일하게 22-24년을 비교해보면,
수입 중량은 소폭 상승했지만 수입 금액은 소폭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음.

그러나 개드립 글 처럼 1/5 토막이 난 정도는 전혀 아님.


혹시나 해서 와인은 직접 관세청 통계를 직접 찾아보기로 함.
https://tradedata.go.kr/cts/index.do


와인은 22-24년 수입 중량 및 수입 금액이 소폭 감소했음을 확인할 수 있음.
그러나 와인 또한 개드립 글 처럼 1/5 토막이 난 정도는 전혀 아님.


위스키와 와인 모두 수입 금액 측면에서 감소한 사실은 개드립 글과 일치하지만,
수입 금액이 1/5가 되었다는 개드립 글 내용은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있음. 

코로나 기간에 주류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있었고,
코로나 이후 MZ 세대를 주축으로 주류 소비량이 감소한 글로벌 추세를 고려하면,
주류 시장이 다소 하강세에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듯 보임.

그러나 개드립 글의 내용처럼 1/5 토막이 나는 수준이라고는 적어도 통계청 자료로는 보이지 않음.

개드립 글 자료 준비에 뭔가 크리티컬한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임.
통계청만 딸깍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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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몇렙까지신입님의 댓글

  • 21 몇렙까지신입
  • 작성일
일단 나 부터가 술은 제로맥주만 마시는걸

열려라짱깨님의 댓글

  • 58 열려라짱깨
  • 작성일
소주 맛대가리 없어요

미미상님의 댓글

  • 17 미미상
  • 작성일
분기 자료 잘못 들고 왔나?

엔들리스여름방학님의 댓글

  • 19 엔들리스여름방학
  • 작성일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75 이 기사 보면 위스키 상반기 통계말고 1년 전체 통계로 보면 22년보다 24년 수입량이 더 많다네. 찾아보니 저 유튜브 영상도 오늘 올라온건데 진짜 뭐지

귀차나서대충지음님의 댓글

  • 12 귀차나서대충지음
  • 작성일
그렇네. 이게 수치가 일치하네.걍 관세청 딸깍하면 되는데 왜 이런걸 찾았다냐 ㅋㅋㅋ

사자가라이언님의 댓글

  • 26 사자가라이언
  • 작성일
출처가 한국주류수입협회임.저기서 나온 조사자료 기사 나온걸 보고 유튜버가 찾아서 쓴거겠지.

운빨죶망인생님의 댓글

  • 41 운빨죶망인생
  • 작성일
위스키 개맛있엉

왕종이님의 댓글

  • 13 왕종이
  • 작성일
정정글 개추

초시공무적여고생님의 댓글

  • 33 초시공무적여고생
  • 작성일
자료준비를 분기꺼 가져왔나봄…

만큼잘생김님의 댓글

  • 24 만큼잘생김
  • 작성일
한번씩 여기저기에서 온갖걸 먹다 보면, 음식에 맥주나 화이트 가볍게 곁들이면 진짜 잘 어울리겠다 싶을 때가 있음. 다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도 이런 반주 문화가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이긴 함. 개인적으로는 여러 특색의 양조자들이 더 많이 생겨나는 활발한 시장이었으면 좋겠다만...뭔가 내가 즐기는 문화가 조금씩은 마이너로 향하는 것 같아 아쉬움.

시참겜님의 댓글

  • 28 시참겜
  • 작성일
개인이 공항 면세점에서 사오는 것도 다 포함 되어 있나?

너의목소리님의 댓글

  • 25 너의목소리
  • 작성일
아래 둘 중 하나일듯1. 진짜 헷갈렸거나 구글 검색 맨 위에서 나온 것으로 자료 작성2. 우리가 모르는 추가 이유가 있을 가능성ㄴ 통계청/관세청은 아마 HS코드 가지고 분류할텐데, HS코드란게 대분류 말고도 '세목'의 정의 등이 굉장히 디테일하다. 전세계 공통 수출입에 쓰이는 분류 코드니 자세히 할수 밖에 없겠지. 예를 들면 위에 나온 와인 코드인 '2204'의 세목 30 (2204.30)은 '기타 포도즙' 인데 이걸 와인으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포도주스(설탕이나 뭐 등등 이것도 HS코드상 정의가 있을 것)가 아닌 요리에 넣는 포도즙, 혹은 포도 기반 음용품의 총칭인지는 사실상 현업 수출입 업자가 아니면 잘 모를 수 밖에 없음. 이런 대규모 통계의 문제 등이 있어 소규모 개인 수입/직구 등을 제외한 '실질적인 B2B 품목으로서의 주류 수입'은 한국주류수입협회 자료를 보는게 더 정확할 수도 있다... 뭐 이런식이 아닐까?

YOASOBI님의 댓글

  • 66 YOASOBI
  • 작성일
위스키 비교적 최근에 자주 마시는데거품 빠져가는중이라 싸게 잘 구해서 마신다 ㅋㅋ친구들집 놀러가면 막 위스키 붐때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놓고 안마시는것들 은근 많은데 그런것도 자주 받아옴ㅋㅋ

jfyben님의 댓글

  • 20 jfyben
  • 작성일
두 자료 집계 방식을 봐야 제대로 알 수 있겠는데

고선생님의 댓글

  • 20 고선생
  • 작성일
팩트체크는 언제나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