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4년 '우승 KIA'의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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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미국대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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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올시즌도 결국 '봄데'라고? 2024년 '우승 KIA'의 향기가 난다 [SS시선집중] : 네이트 스포츠

 

 

롯데엔 ‘봄데(봄에만 잘하는 롯데)’라는 냉소적인 수식어가 따라붙어 다닌다.

시범경기와 시즌 초반에만 반짝하다가 가을 야구 문턱에서 주저앉는 패턴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6년의 롯데는 예년의 ‘들뜬 분위기’와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2년 전, 악재를 뚫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2024년의 KIA의 모습이 보인다.

사실 롯데의 올시즌 출발은 그 어느 때보다 가시밭길이었다.

스프링캠프 기간 중 주축 선수 4명이 도박 이슈로 이탈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외부 보강조차 없었던 상황에서 터진 대형 악재에 상황이 정말 쉽지 않았다.

그러나 롯데 선수단은 무너지는 대신 서로의 나사를 조이는 ‘결속력’을 선택했다.

 

이는 2024년 KIA의 우승 시나리오와 흡사하다.

당시 KIA는 개막 직전 단장과 감독이 금품 수수 의혹으로 동시 경질되는 사상 초유의 ‘공백’ 사태를 맞았다

(현재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은 사법부로부터 무죄를 받은 상태).

당연히 모든 사람이 KIA를 우승 후보에서 제외했다.

결과는 ‘V12’였다.

이범호 감독의 리더십도 한몫했겠지만, 무엇보다 선수단이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며 똘똘 뭉쳤다.

외부의 시선이 차가울수록 내부의 결속력은 단단해졌고, 시즌 전 겪은 ‘충격 요법’은 선수들이 매 경기 독기를 품게 만드는 강력한 예방주사가 됐다.

 

지금 롯데의 분위기가 딱 그렇다.

불미스러운 일로 홍역을 치른 뒤 긴장감이 감돈다.

베테랑 노진혁은 “이럴 때일수록 선참들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우리가 무너지면 롯데 야구가 끝난다는 절박함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롯데는 시범경기 내내 경기 후 단체 미팅과 강도 높은 특타를 병행하며 흐트러진 기강을 다잡았다.

여기에 김태형 감독의 가차 없는 쓴소리와 피드백이 더해졌다.

말 그대로 ‘딴생각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2024년의 KIA가 절망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웠듯, 2026년의 롯데도 스스로 뿌린 소금밭에서 기적을 일궈낼 준비를 마쳤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평행이론’.

이것이 정규시즌에도 이어진다면, 올시즌 사직에는 ‘가을’이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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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김치교주님의 댓글

  • 56 김치교주
  • 작성일
홍어냄새가 난다니,,,,, 흠

클래시로얄님의 댓글

  • 50 클래시로얄
  • 작성일
제발 가을야구라도 해주라 시발럼들아 ㅠㅠㅠ

iiliillilil님의 댓글

  • 18 iiliillilil
  • 작성일
우천취소로 인한 소진 아니면 못감 ㅅㄱ

PeterI님의 댓글

  • 29 PeterI
  • 작성일
진짜요?

별빛을품은꽃님의 댓글

  • 13 별빛을품은꽃
  • 작성일
아 설레발 ㅡㅡ

퇴근하고싶다집에보내주라님의 댓글

  • 18 퇴근하고싶다집에보내주라
  • 작성일
타어강부터 박고 시즌 시작이라니

연통소리님의 댓글

  • 73 연통소리
  • 작성일
첫댓부터 존나조졌네

iiliillilil님의 댓글

  • 18 iiliillilil
  • 작성일
여기끼지 탬플릿임 작년에도 호들갑 존나 떨고 ㅈ박음

띵호아띵호잉루님의 댓글

  • 28 띵호아띵호잉루
  • 작성일
롯데 이름 달고는 우승 못하는게 맞음 그게 정의

InfiniteLoop님의 댓글

  • 41 InfiniteLoop
  • 작성일
봄이 왔구나

wlsh님의 댓글

  • 21 wlsh
  • 작성일
우주의 기운이 몰려서 우승한 기아라지만봄데가 저러는건 매년 봄에 있는일이라기대하면 조진다

잉굴님의 댓글

  • 24 잉굴
  • 작성일
또 시작부터 지랄옘병하고있네 개새끼들

Meikaierdu님의 댓글

  • 69 Meikaierdu
  • 작성일
도람푸 짬뽕 처먹는 소리 하고 있네

나날이꼴려지기나하고님의 댓글

  • 30 나날이꼴려지기나하고
  • 작성일
타어강 어우두 피우향에 이은 우키향이구나

MessiOfTFT님의 댓글

  • 11 MessiOfTFT
  • 작성일
몇년째 속이는 거냐 이정도면 범죄다

스즈님의 댓글

  • 23 스즈
  • 작성일
2025년 봄데 기사 검색'2025' 를 '2026' 으로 수정매년 기사 하나 딸깍 가능!

페어트리님의 댓글

  • 46 페어트리
  • 작성일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짬뽕리프님의 댓글

  • 12 짬뽕리프
  • 작성일
뭔. 개소리를.  10년 이상 본거 같은데.매년 같은 레파토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