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몰래 “이란 도와주다가 556조” 날리고 망한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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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구름과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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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올인한 시진핑의 556조 도박

시진핑은 미국의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를 최우선 국가 전략으로 올려놓았다. 그 핵심이 바로 이란이었다. 중국은 이란과 25년 장기 협정을 체결하며, 장기간에 걸쳐 4천억 달러 이상, 한화로 약 556조 원에 이르는 자금을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시진핑 입장에서 이란은 값싼 석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면서 동시에 미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동에서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황금 교두보’였다.

이 자금은 단순 차관이 아니라, 석유·가스 개발, 정유·석유화학, 항만·철도·도로 같은 물류 인프라, 발전소와 통신망, 심지어 신도시 건설까지 광범위하게 흩어져 들어갔다. 시진핑은 이를 ‘일대일로의 중동 허브’로 포장했고, 중국 관영매체는 “이란과의 25년 동맹으로 에너지 걱정이 사라진다”고 선전했다. 겉으로는 ‘전략적 동반자’였지만, 실제로는 중국 자본이 들어가고, 이란은 석유로 갚는 구조였다. 중국 입장에서 보면 마치 장기 담보 대출처럼, 이란 땅 곳곳에 ‘중국의 지분’을 심어놓은 셈이었다.

문제는 이 거대한 도박이 전적으로 ‘이란 체제가 버틴다’는 전제 위에 지어졌다는 점이다. 미국이 이란을 직접 때리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 이란의 반미 정권이 장기 집권할 것이라는 확신, 이란이 중동에서 고립되더라도 중국이 뒤를 봐주면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복합적으로 깔려 있었다. 그 결과가 바로 556조 규모의 초대형 베팅이었다.

석유·가스와 인프라에 쏟아부은 천문학적 자금

중국이 이란에 약속한 556조 중 상당액은 에너지에 집중됐다. 이란의 원유·가스전을 공동 개발하고, 채굴과 정제를 위한 설비를 중국 기업이 건설·운영하는 구조였다. 시진핑은 이란을 ‘두 번째 사우디’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 중국 국영 석유기업들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밀어 넣었다. 이 과정에서 이란 남부 해안에는 중국 자본이 들어간 정유·가스 시설이 줄줄이 들어섰고, 석유를 실어 나를 항만과 탱크터미널도 중국 기술과 장비로 채워졌다.

에너지 분야만이 아니었다. 이란 내륙을 가로지르는 철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새로운 공단을 위한 물류 기지, 태양광·풍력 발전소 건설까지, 중국의 인프라 패키지가 총출동했다. 이른바 ‘중국식 토건 외교’가 이란 전역에 펼쳐진 것이다. 겉으로는 상호 호혜 협력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중국 건설사·장비 업체들이 총동원된 거대한 외화 벌이 프로젝트였다.

 

미군 융단폭격과 함께 증발한 556조

이란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에 대한 미군의 정밀 타격이 시작되자, 시진핑이 공들여 쌓아올린 ‘중국의 자산 지도’는 그대로 타깃 리스트가 되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사일과 드론을 숨겨둔 지하 터널, 그 주변에 건설된 에너지·물류 시설 중 상당수가 중국 자본이 엮여 있는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미국의 입장에서 그런 배경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이란 군사 능력을 무력화한다”는 목표 아래 전략적 가치가 있는 시설이라면 가차 없이 타격 리스트에 올랐다.

유전 인근 송유관과 저장 탱크는 석유 생산과 군수 지원을 동시에 책임지는 인프라였기 때문에 우선 타깃이 되었다. 중국이 투자한 가스 액화 설비와 항구 시설도 예외가 아니었다. 미군의 스텔스 폭격기와 순항미사일이 이란 곳곳을 연쇄적으로 타격하면서, 중국 기업이 막 준공했거나 공사 중이던 프로젝트들이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로 변했다. 회계 장부상으로는 아직 ‘진행 중인 투자’였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더 이상 수익을 낼 수 없는 고철 더미가 되어 버린 것이다.

시진핑의 입장에서 556조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미국과의 패권 경쟁을 위해 미래를 담보로 잡힌 ‘정치적 자산’이었다. 그런데 이란이 붕괴 수순을 밟자, 그 자산은 회수 불가능한 손실로 굳어졌다. 미군 폭격으로 물리적으로 파괴된 시설뿐 아니라, 제재와 정권 교체 가능성으로 인해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해진 금융 투자까지 포함하면, 중국이 잃은 금액은 명목상 556조보다 더 클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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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반짝반짝작은변님의 댓글

  • 15 반짝반짝작은변
  • 작성일
굿?

Edguy님의 댓글

  • 20 Edguy
  • 작성일
는 트럼프 덕분에 역대 최고 무역 흑자 내는중

만주의schd님의 댓글

  • 30 만주의schd
  • 작성일
이것만해도 (단기로 끝낼시에)전쟁비용은 뽑는다는 계산이 사전에 있었으려나

AllOfMe님의 댓글

  • 21 AllOfMe
  • 작성일
어..어이.. 수가 없어지고 몰릴 때 까지 몰리더라도 최후의 수단을 꺼내지는 마라..

ㅂㅅㄱㅁㄱ님의 댓글

  • 77 ㅂㅅㄱㅁㄱ
  • 작성일
그럴 일은 없음중국은 즉각적인 군사압력을 국제적으로 넣을 정도가 못됨

미느님님의 댓글

  • 17 미느님
  • 작성일
핵말하는거 아님?

ㅂㅅㄱㅁㄱ님의 댓글

  • 77 ㅂㅅㄱㅁㄱ
  • 작성일
핵은 결국 이란도 못쐈어

억만벌자님의 댓글

  • 28 억만벌자
  • 작성일
이란 저 지랄 난 이상 기름 없어서 못함 ㅋㅋㅋ

병척결단님의 댓글

  • 13 병척결단
  • 작성일
트럼프가 ㅈㄴ 똑똑하긴함 이제 석유 중국에다 내다팔면 천문학적인 이득임

김츼님의 댓글

  • 23 김츼
  • 작성일
드립이라고 해줘

아주좋아요님의 댓글

  • 32 아주좋아요
  • 작성일
작년에 협정을 맺었는데 벌써 556조가 다 투입됨?

가슴팬티엉덩이브라님의 댓글

  • 24 가슴팬티엉덩이브라
  • 작성일
ㅋㅋㅋ 미국이 이렇게 척을지고 마음에 안든다고 패는데 다들 물밑작업으로 중국 의존도를 올리지 누가 미국말을 고분고분하게 듣냐 ㅋㅋㅋ

푸른그림자님의 댓글

  • 34 푸른그림자
  • 작성일
"유전 인근 송유관과 저장 탱크는 석유 생산과 군수 지원을 동시에 책임지는 인프라였기 때문에 우선 타깃이 되었다."어제 저장탱크는 이스라엘이 공격했고 미국은 그걸 반대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항의? 했다고 하던데. 미국은 석유를 빼앗고 싶지 파괴하고 싶지 않다함. 이 글의 출처는 모르겠으나 이 부분이 틀린걸 봐선 다른 부분도 사실관계가 의심스럽네.

아아아호호호님의 댓글

  • 25 아아아호호호
  • 작성일
일단 중국이 경제 제제를 받고 있는 이란 러시아 베네수엘라 원유는 기본적으로 할인해서 삼. 배럴당 10~15달러로 알려져 있음.이란, 베네수엘라 나가리중이고 러시아까지 할인 못받음 이제 수입해오던 절반 비중 이상을 정상가에 사야함+가격상승분까지 계산.한국 일본과 중국의 원유 의존도 차이에서 가장 큰 차이는 에너지 측면이 아니라 석유 산업 차이가 큼.한국 일본 석유 산업은 내수+수출 복합형태인데 기본적으로 수출 비중이 컸음. 지금은 가격 경쟁력때문에 수출이 작살났지만.중국은 대부분 석유 산업이 내수용임. 자국 공장+산업에 쓸 용도로 돌아감.자국 공장들이 상당 수 과잉공급으로 지역 금융기관의 지원금 없음 운영이 어려운 공장이 많음.그럼에도 내수 활성화를 위해 공장을 돌리고 있었는데 단기적인 충격을 넘어서 기존에 유지되어왔던 할인된 원유를 못받을 경우 석유산업 경쟁력 악화+소비재 생산공장 수익성 악화+지역금융위험도증가로 이어지고 지역금융기관이 위험해질수록 내수경기불황+부동산침체로 이어지고 부동산침체는 중국에게 제일 큰 타격이 됨. 강제적으로 산업 구조 개편이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