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의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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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 gw2kasdh5dq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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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PeterI님의 댓글

  • 29 PeterI
  • 작성일
난 조부모님이랑 살았는데 소풍날엔 할머니가 항상 맨밥만 싸주셨음 반찬은 친구한테 얻어먹으라고...근데 다른 애들은 김밥을 싸오니까 얻어먹을 반찬도 없었음...나중에 아버지가 재혼하시고 새엄마가 생겼는데 엄마는 계란말이라 해야할까 계란부침을 싸줬음 조부모님이랑 살 때는 계란도 일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 였기 때문에 엄청 행복했음. 그러다 어쩌다 한 번 엄마가 김밥을 드디어 싸주신 거임ㅋㅋㅋㅋ 근데 너무 기뻐서 막 헐레벌떡 까다가 통째 엎음......모래가 덕지덕지 붙은 김밥을 보면서 존나 울었다 지금도 계란과 김밥은 내 최애음식임

멍멍곰님의 댓글

  • 30 멍멍곰
  • 작성일
ㅠㅡㅠ

몽키몽키매직님의 댓글

  • 16 몽키몽키매직
  • 작성일
아~ 엄마 있어서 다행이다 진짜

kawauso님의 댓글

  • 17 kawauso
  • 작성일
나도 일용직 알바할때 비오는날 석식없이 밤 12시에 퇴근해서너무 배고파서 편의점 갔는데 김밥 딱 하나있더라돈도 얼마 없어서 우산이랑 김밥중 둘중에 고민하다 김밥 품에 안고 비맞으면서 집까지 뛰어가는데 미끄러져서 쌔게 넘어짐폰 깨지고 손에 피 철철나고 김밥은 개박살 나있고비 다맞은채로 집은 일단 왔는데 춥고 배고프고 피 철철 흘리면서 박살난 김밥먹으면서 울음그후로 김밥 볼때마다 내가 저럴때가 있었지 생각남

미녀와야스님의 댓글

  • 17 미녀와야스
  • 작성일
ㅠㅠ 엄마최고

kmki님의 댓글

  • 43 kmki
  • 작성일
저 시절 선생새끼들이 쌓은 업보를 젊은 선생이 뒤집어 씀..

자딸노님의 댓글

  • 25 자딸노
  • 작성일
형제끼리 친한거보기좋다,,울집은 절대 저럴수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