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수양의 계유정난을 막지못한 가장 큰 이유를 제공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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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크리스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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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태종 이방원

 

 

 

 

 

자기 아버지가 신덕왕후의 꼬임에 빠져 자기들을 내치고 어린 이방석을 왕에 세운걸 보고 충격받아

외척 혐오증이 걸린 이방원은

 

 

 

 

자기 아내의 친가와

자기 며느리의 친가를 모두 개박살냄

 

 

 

즉 태종의 외척과 세종의 외척이 모두 개박살나서 태종의 외척은 원경왕후의 네 동생들이 모두 사사되었고

세종의 외척은 세종의 장인이 죽고 그 가족들은 모두 노비가 됨

 

 

 

원래 외척이라는게 너무 강성하면 왕권을 위협할 수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왕을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가 됨

 

 

 

그런데 태종이 태종과 세종의 외척을 모두 박살내면서

궁궐에는 왕을 지켜줄 외척 세력이 싸그리 사라짐

 

문종이 단종을 낳자마자 아내가 죽어 단종을 지켜줄 후견세력이 없었다고 하지만

만약 태종의 외척과 세종의 외척이 남아있었다면 이들이 단종을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해줬을것임

 

 

하지만 태종은 그 방파제 역할을 할 외척을 싸그리 박살내고

 

 

 

 

 

 

 

 

인간말종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양녕대군만 안죽이고 살려서

 

 

이 양녕대군이 수양에 붙어 단종 몰아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게 함 

 

 

외척이 사라져 왕실에 마땅한 어른이 없는 와중에

 

 

양녕대군이 왕족의 대표로 나서 왕족들 규합해 수양대군 밀어주고 단종 몰아내는데 앞장서니 계유정난이 성공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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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년째숙성주님의 댓글

  • 24 년째숙성주
  • 작성일
근데 진짜 양녕대군이 계유정난에 큰 역할을 한게 맞나?

싸우자님의 댓글

  • 29 싸우자
  • 작성일
뒷배는 확실한데없었다고 쿠데타 안했냐는 의문임

년째숙성주님의 댓글

  • 24 년째숙성주
  • 작성일
아니 그보단 양녕이 그만한 영향력이 있었나 싶어서솔직히 세종때부터 병신취급받아서 조정내 영향력은 뭣도 없는 그냥 폐급이었거든

싸우자님의 댓글

  • 29 싸우자
  • 작성일
왕가 큰 어르신 도르

년째숙성주님의 댓글

  • 24 년째숙성주
  • 작성일
그 큰 어르신이 술쳐먹고 난동부리는 개새끼라....

번만지면싼다님의 댓글

  • 19 번만지면싼다
  • 작성일
정치적 행동엔 뭐든 명분이 중요하고 결국 가문의 일이기 때문에집안 큰어른의 입김은 큰 영향력을 가짐 반대로 양녕대군이 문종,단종 지지했으면세조가 정난 일으킬 수 없음 그냥 역적이 되는 거라그래서 계유정난은 태종보단 세종의 지분이 있다고 봐야함계유정난은 외척이 없어서 막지 못한게 아니라 후계구도 정리를 제대로 안한게 제일 크다고 봐야함

김츼님의 댓글

  • 23 김츼
  •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세종 유언이 문제라 봄자기 아빠처럼 고기 먹고 할 거 다 하라고 했으면 문종도 그렇게 해서 건강하게 국정 운영 했을텐데

번만지면싼다님의 댓글

  • 19 번만지면싼다
  • 작성일
유언은 큰 의미 없음 결국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갈리는거라당장 태종도 양녕이 후계구도에 문제가 되면 죽이라고 했는데안 죽였잖음 그래서 그 후폭풍으로 후계구도가 뒤틀렸으니까..

년째숙성주님의 댓글

  • 24 년째숙성주
  • 작성일
그런데 양녕이나 효령이나 그 명분에서 진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냐가 문제임 효령은 지나친 친 불교적 성향으로, 양녕은 그 양아치적인 성향으로 명분이 있다고하긴 너무 약한 사람이었음

번만지면싼다님의 댓글

  • 19 번만지면싼다
  • 작성일
왕족은 존재만으로도 명분이 있는 존재임 동서양 가리지 않고 후계가 넘어갈 때문제가 생겨서 다 죽이는 케이스가 많은 이유가 왕족의 피를 가졌단 이유만으로왕의 자리에 앉을 수 있기 때문이거든 게다가 양녕대군은 폐세자이긴 해도 적장자라서단종 다음으로 왕좌에 제일 가까운 위치로 봐야함 세조를 안 밀어주고 내가 왕좌에 앉겠다해도 무리가 없는 수준임

안흥찐빵님의 댓글

  • 23 안흥찐빵
  • 작성일
난 큰 역할을 하지 않았다 봄너 말대로 양녕이 큰 역할을 하기엔 평가가 너무 양아치였어양녕이 단종 편을 들었으면 세조에게 큰 위협이 되었나?아니면양녕이 수양편을 들지 않았다면 계유정난이 실패할 위기였나?둘다 그렇다 보긴 어렵다 봐서뭐 왕실 어른의 부재인 상황이라 어느정도의 영향력은 있었을지 몰라도크리티컬한 느낌은 아니었다 봄

년째숙성주님의 댓글

  • 24 년째숙성주
  • 작성일
ㅇㅇ 나도 이 의견임당장 왕실 어른 중에서 큰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맞다고 봄 ㅇㅇ

안흥찐빵님의 댓글

  • 23 안흥찐빵
  • 작성일
당장 정통성 만렙인 단종 잡아먹겠다고 일으킨 근본이라곤 1도 없는 반정인데그깟 양녕대군 의견이 사실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사실반정 성공하고 구색 맞추기에 가까운 행위라 봐야한다 생각

김츼님의 댓글

  • 23 김츼
  • 작성일
근데 또 그거 안했으면 세종이 자기 뜻대로 정치 못했을테니이 또한 역사의 아이러니

싸우자님의 댓글

  • 29 싸우자
  • 작성일
세종 문종이 권력 투쟁하는 수양 안평을 너무 냅둠문종은 냅두고 요절까지함

길거리우체통님의 댓글

  • 13 길거리우체통
  • 작성일
문종이 방심한게 클듯 문종 살아있을때 세조가 제갈량이랑 비교도 안된다면서설설 기었다니까

뛰자구요님의 댓글

  • 13 뛰자구요
  • 작성일
다들 현대 기준으로 인물평을 하는데... 윤석열이 같은 놈이 대통령이 된게 몇 년전임.아무리 개차반이라도 몇 발짝만 벗어나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 인물 평가가 어려움.더구나 당시는 입소문 외에는 정보의 공유 방법이 없음.때문에 양녕이 개차반이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반대하지 않는 세력이 존재할 수 밖에 없음.양녕 저 양반 자손이 전주이씨 문중에서 가장 많음. 수 컷으로서는 성공 한거지..

peirbjo님의 댓글

  • 36 peirbjo
  • 작성일
어어 잘가라

년째숙성주님의 댓글

  • 24 년째숙성주
  • 작성일
헤이! 헤이!

DLOSPCJK님의 댓글

  • 20 DLOSPCJK
  • 작성일
어이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