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고 트라우마 어쩌고 하길래 내 트라우마
작성자 정보
- 람모르기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81 조회
- 41 댓글
- 목록
본문
댓글에 애들 경기하고 트라우마 생긴다고 하는데
나는 귀신의집가서 발작하고 도망가다가 머리 처박고 피철철난거는
그냥 그땐 그랬었지.. 하고 마는데
귀신,살인마,도깨비보다 파래무침이랑 미역줄기 볶음이 더 트라우마임
유치원 다니던시절 점심에 미역줄기볶음이 나옴
근데 어린시절의 나는 친구의 말을 너무 쉽게 믿음. 친구가 장난으로 사마귀볶음이다! 그랬는데 그 순간부터 내 눈에 내 식판은
이런게 드글드글하게 바뀌어버려서 울고불고 토하고 난리가남
집에가서 선생님이 밥에 사마귀줬다고 얘기했고 한바탕 지1랄이 난 뒤에 유치원에서 그런게 아니라고 결백이 밝혀지긴 했음
추가로
초1때 급식먹는데 파래무침이 나왔는데
그당시 앞니 다빠져서 그런거 씹지도 못했었던 시절이였음 그래서 안먹고 그대로 다 남겼는데
담임 미친년이 잔반통 앞에 지키고서서 이건 왜 안먹냐고 지랄을 하더라
이빨이 없어서 먹기 힘들다고 했는데 숟가락으로 식판에 있는 파래무침 퍼서 입에 쑤셔넣어서 토하고 삼일을 밥 못먹음
어린맘에 내잘못이라고 자학하고 부모님한테 얘기도 못했던게 더 트라우마임ㅇㅇ
아직도 파래무침이나, 카테고리 비슷한 음식보이거나 향만 맡아도 역겨움
추천 링크: 온라인카지노 실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41
바이든님의 댓글
- 바이든
- 작성일
선생이 개씹새끼네 아주 그냥..
저녹님의 댓글
- 저녹
- 작성일
나도 비슷한걸로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우동 못먹었음
행복한랍스터님의 댓글
- 행복한랍스터
- 작성일
인격형성기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면 유년기부터 보육시설에 애 맡기는걸 이해할수가 없는데 노동환경상 어쩔수없으면 자격좀 빡세게 봐야할것같은데 투자를 너무 안하는거같음 결국 어릴때 형성된 성격이 사회를 구성하는건데
람모르기닝님의 댓글
- 람모르기닝
- 작성일
유치원까지도 이해가 안된다는거야? 난 전체적으로 재밌었는데
행복한랍스터님의 댓글
- 행복한랍스터
- 작성일
0~4세 맡기는 부모들은 이해할수가없고 그 위로는 전문인력이 아닌데 전문인력이 해야하는일을 맡게되는 시스템을 지적하고 싶었음 국공립아니면 대체로 저임금에 관리도 안되니까
람모르기닝님의 댓글
- 람모르기닝
- 작성일
음.. 이해를 바라진 않지만 현실적으로는 3세부터는 보낼수밖에..
행복한랍스터님의 댓글
- 행복한랍스터
- 작성일
듣고보니 한국실정상 좀 기준을 높게 잡았나 싶긴한데 딱히 죄책감주려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중요하단거..사회는 직접 양육할 시간을 줘야하고 인력들도 그냥 애들 맡아주는게 주가되는게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을 교육하는 개념으로 준공무원들이어야한다고 생각함
큐티홍과장님님의 댓글
- 큐티홍과장님
- 작성일
넌 애있니?
사람있어요님의 댓글
- 사람있어요
- 작성일
나중에 애 키워봐라. 너무 어려서부터 보내는거야 나도 반대긴 한데 얼집 보내야 하는 시기엔 얼집 가야하고 유치원 가야할 시기엔 유치원을 가야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단체생활을 애가 배워온다.
사자가라이언님의 댓글
- 사자가라이언
- 작성일
5세부터는 유치원이니 당연히 전문 인력이고 0~4세 어린이집도 그정도면 전문 인력이지.애도 집에만 있는거보다 밖에 나가야 사회생활을 배워.이제 핵가족화된지 이미 오래되서 사회적인 학습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해주는데 무슨 옛날 옛적 집에서 키우는 소리냐.솔직히 돌전엔 문화센터, 돌 지나면 어린이집 보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옳그따리님의 댓글
- 옳그따리
- 작성일
애 있음? 맞벌이임?
행복한랍스터님의 댓글
- 행복한랍스터
- 작성일
기준 충족못시킬거면 애낳지말라거나 부모가 돈써서 전문가들 있는곳에 맡기라는 소리 하려는게 아니라 사회 자체가 북유럽처럼 아동복지에 더 투자해야한다는 소리하고 싶었던거임 현실이 어렵니 맞벌이든 뭐든 애착형성도 안된 4세 이전에 맡기는건 여전히 옳다고 생각안하고
절대감자초코칙촉님의 댓글
- 절대감자초코칙촉
- 작성일
애 있음? 애착형성기 만 4세 이전은 좀 터무니 없는데.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님의 댓글
-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
- 작성일
맞는말인데 출근전이든 밤샛건애들이 뭘 이해가 안되나봐 ㅋ
WIFI님의 댓글
- WIFI
- 작성일
내가 한 5살인가 6살인가 그랬을때 유치원에서 빨간머리앤 연극 보러 단체로 갔는데 이상하게 빨간머리앤이 무섭게 느껴졌음 ㅋㅋ그날 밤 꿈에 빨간머리앤 머리카락이 양쪽 땋은 부분을 발처럼 써서 막 달려서 따라오는 꿈 꿈 ㅋㅋ진짜 꿈에서 깨서 엄마한테 달려가서 의자위에 올라가 바닥에 못내려올정도 무서워했는데 (바닥에 내려오면 숨어있던 빨간머리앤 가발이 발목 잡을거라 생각했음)그 이후 한동안 가발 ㅈㄴ 무서워했음 ㅋㅋ 중학교 올라가서 자연스레 고쳐진듯다들 어렸을때 별거아닌 이상한걸로 무서워하는 경험 있는데 근데 뭐 이런거를 일일이 다 트라우마 취급하면 정작 심한 학대나 충격적인 경험으로 인한 진짜 트라우마 단어가 너무 가벼워지는거 같아서 별로임.걍 좃도 아닌 충격에대한 약한 후유증을 지칭하는 단어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음. 진짜 트라우마 진짜 PTSD에 의미가 축소되지 않도록.
람모르기닝님의 댓글
- 람모르기닝
- 작성일
난 아직도 그때 그 향, 맛,토할때 목구멍에서 올라오는 그 질감, 숟가락 쑤셔박힐때 이에 부딪히는 그 느낌 다 생생하고 토할거같음
켄트지님의 댓글
- 켄트지
- 작성일
트라우마라는게 영어로는 '외상'이니까 원래부터 되게 포괄적인 말임암튼 그래서 작은 트라우마라는 개념이 있긴 하더라소문자 t트라우마 대문자 T트라우마 이렇게 구분하는데대충 트라우마긴한데 막 아주 개좆되는건 아닌건 작은 트라우마라고 부름본문 개붕이는 아직까지도 해초류무침을 보면 과거의 나쁜 기억이 되살아나서 먹질 못하니 전형적인 정신적 트라우마 인듯ㅋㅋㅋ
좋은말좋은생각좋은행동님의 댓글
- 좋은말좋은생각좋은행동
- 작성일
우리도 초딩때 잔반 검사하고 안먹으면 국에다 싹 다 말아서 입에 욱여넣었는데 ㅋㅋ
제육볶음맛있다님의 댓글
- 제육볶음맛있다
- 작성일
나도 비슷한 이유로 무말랭이 별로 안좋아함
까모님의 댓글
- 까모
- 작성일
나 초딩때 남긴거 친구랑 둘이서 다 섞어서 못먹게 해서 그냥 지나가려고 꼼수부렸는데 억지로 맥이더라.좆까라는 마인드로 걍 쑤셔넣다가 토함.급식소 출구에서 그지랄하면서 울고불고 바닥에 누워서 개지랄 다떨었으니 학부모 귀에 다들어갔고,다음날 교무실 대폭발 ㅋㅋ 강제로 먹인 선생 뺨따구 안남아남 ㅋㅋ 어디 윗대가리 귀에까지 다 들어갔었는지설문조사하고 뭐 아동학대니 뭐니 학교 게시판에 대자보 붙고 난리치다가 교사짤렸던걸로 기억함.
참나ㅋㅋㅋ님의 댓글
- 참나ㅋㅋㅋ
- 작성일
파래무침이랑 앞니 빠져서 못씹는게 관계가 있는거야? 그정도면 다른 음식도 힘들어야 정상일텐데
람모르기닝님의 댓글
- 람모르기닝
- 작성일
어릴때라 그렇게 생각했었음, 자꾸 걸리고 그러니까
참나ㅋㅋㅋ님의 댓글
- 참나ㅋㅋㅋ
- 작성일
아아 그럴 수 있지
빠꿍님의 댓글
- 빠꿍
- 작성일
초딩때 강제로 먹게한거 ㅈ같아서 못먹는 반찬 바닥에 버리고 검사 받았는데
누에님의 댓글
- 누에
- 작성일
저 세대 선생 새끼들은 왜이리 못먹는걸 억지로 못처먹여서 안달이 났는지 보면 음식에 트라우마 생겨서 성인돼서도 고생하는 사람 한둘이 아님 그냥 아동학대임
VIVY님의 댓글
- VIVY
- 작성일
잼민이때 애들 저거 피콜로 더듬이 무침이라고 부름
척척박사zin님의 댓글
- 척척박사zin
- 작성일
개나약하네....
어떡하냐..ㅅㅂ님의 댓글
- 어떡하냐..ㅅㅂ
- 작성일
음식 트라우마는 성향인거같음 있는 난 그런거없이 걍 친구들이 헛소리해도 일단 먹어보고 판단했음ㅋㅋㅋ지금도 일단 입에 넣어보고 내기준 맛있다 없다를 평가함
섹시코만도님의 댓글
- 섹시코만도
- 작성일
나도 초딩때 저거 남겼다가 담임이 왜 남기냐고 지랄하면서 다 먹을때까지 집에 안보낸다고 하길래 나도 좆같아서 한 6시까지 버텼다가 담임이 포기한거 생각나네그 후로 저거 절대 안먹음
http님의 댓글
- http
- 작성일
어디 모자른가
곰참치님의 댓글
- 곰참치
- 작성일
난 스타 브루드워 나왔을때 캐리건이 무서워서동네 서점에서 캐리건 나온 게임잡지 광고가무서워서 서점 피해서 돌아서 다닌 기억이 있네
DuobleA님의 댓글
- DuobleA
- 작성일
ㅋㅋㅋㅋ 귀엽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님의 댓글
-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
- 작성일
사마귀볶음은 좀 신박하네 ㅋ
자갈치시장자갈치님의 댓글
- 자갈치시장자갈치
- 작성일
나도 어릴때 미역 오이냉국 존나 미끌거리는데 차가움까지 더해지니까 좆같아서 못먹겠어가지고 남겼더니유아교육 한다는 새끼가 강제로 쳐먹이려고 "그거 안먹으면 친구들이랑 못 논다" 이지랄로 자유시간 인질 잡아서 친구들은 빨리 먹고 와서 놀자 하고 선생년은 압박하니까억지로 쳐먹다가 다 토하고 집에 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ptsd로 남았는지 성인 되고 다른건 다 먹는데 오이냉국은 못먹음 ㅅㅂ
하아앙님의 댓글
- 하아앙
- 작성일
유치원은 무슨죄냐.. 불쌍하다초딩선생은 시발년 죽여야됨
Terry테리님의 댓글
- Terry테리
- 작성일
요새는 초1때도 급식을 먹어? 오전수업하고 집에 오지 않나
발정난대식가님의 댓글
- 발정난대식가
- 작성일
돌봄교실이라는게 있는데 그거하면 학교에서 밥 먹게 되지
bolb님의 댓글
- bolb
- 작성일
초등학생때 급식 반찬 남기면 강제로 먹이는 교사있고 애들 토하고 울고 그랬는데 당시에 교육부에서 지침 같은 게 내려왔나? 생각해보면 계속 그러진 않았고 검사하고 강제로 먹이던 시기가 있었음
면체님의 댓글
- 면체
- 작성일
어릴 때 개한테 몇 번 쫓겨봄. (치와와, 요크셔, 진돗개)딱히 개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도 개 냄새 맡거나 눈 마주치면 심장 엄청 빨리뜀...
김치만듀님의 댓글
- 김치만듀
- 작성일
나도 초딩때 시금치 남겼다가 다 먹으라고 억지로 먹였다가 토함(누가 먹였는지는 기억이 정확하지 않음)그 뒤론 시금치만 있는거는 못 먹음김밥이나 비빔밥에 들어가있는거는 먹을 수 있지만
수없는씨박님의 댓글
- 수없는씨박
- 작성일
난 처음으로 장어 먹으러 갔을 때 씹는 순간 인생 첫 충치 신경통이 쫘악 온 적 있음 그 뒤로 장어만 보면 그쪽 이가 괜히 시림... 그래서 잘 안 먹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