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처음 봤는데"…사람들 당황시킨 천 원짜리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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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ㅋㅋㅎ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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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CT9atXL4g0

 


대전에 사는 A 씨는 최근 서랍장에서 이상한 천 원짜리 지폐를 발견했습니다.

크기가 다르고, 지폐 밑단에 누군가 임의로 잘라낸 흔적도 확인됩니다.

[A 씨 / 제보자 : 절단면이 지금 아무튼 다르니까 혹시 (제조 공정에서) 품질 쪽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나 해서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시민도 곧바로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권순한 / 대전 석봉동 : 이런 지폐는 처음 봤는데 우리가 볼 때는 가짜 돈 같다…. 돈 자체가 다르고 같은 은행에서 나왔는데 위조지폐 같아요.]

가까운 은행을 찾아가 위조지폐 여부를 확인해봤습니다.

임의로 절단된 것으로 추정되는 천 원권 지폐입니다.

위조지폐 식별이 가능한 계수기에 넣어보면 보시는 것처럼 에러 코드와 함께 화폐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조지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여러 장의 지폐를 한꺼번에 묶여서 발행하는 '연결형 은행권'을 누군가 잘라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결형 은행권'은 유통용이 아닌 소장용 목적으로 발행된 기념화폐입니다.

한국은행은 기념화폐를 자르면 일반 화폐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위조지폐로 의심받을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표상원 / 한국은행 발권정책팀 과장 : 잘라서 사용하는 거는 권장하지 않고 있는데요. 절단 과정에서 형태나 규격이 원래 시중에서 유통되는 은행권과 다를 수 있고 위조 식별에 문제가 좀 발생할 수 있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연결형 은행권'이 한정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액면가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는 만큼 절단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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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 화폐 액면가보다 훨씬 비싼대... 

 

부모님이 소장한 화폐를 애가 잘라서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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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불빛님의 댓글

  • 28 불빛
  • 작성일
저거 근데 잘라서 사용해도 된다고 난 들엇는디

Jawoll님의 댓글

  • 51 Jawoll
  • 작성일
본문에도 그렇게 설명하잖니

닌닌이다님의 댓글

  • 12 닌닌이다
  • 작성일
한국은행은 기념화폐를 자르면 일반 화폐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위조지폐로 의심받을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본문 인용)

고칼로리식단님의 댓글

  • 28 고칼로리식단
  • 작성일
잘라서 사용해도 합법이긴함.다만 잘라서 사용하는거 자체가 손해를 보고사용하면서 위조지폐범으로 오인받아 체포될 가능성이 있음ㅋㅋㅋㅋ딱 저상황이 이거네 ㅋㅋㅋㅋㅋ

LazyPizza님의 댓글

  • 18 LazyPizza
  • 작성일
저걸 잘라서 쓰는 사람이 있네 ㅋㅋ

아카이브원님의 댓글

  • 58 아카이브원
  • 작성일
소장용이면 그냥 남한테 팔고 그돈쓰는게 맞지 않음? 애초에 가치올려팔려고 산거잔어?

러스티네일님의 댓글

  • 37 러스티네일
  • 작성일
훔쳤거나 선물받아서 가치를 모르거나

멍청이보면도망감님의 댓글

  • 66 멍청이보면도망감
  • 작성일
전지사이즈 만한것도 팔던데

70도물구나무서기님의 댓글

  • 36 70도물구나무서기
  • 작성일
근데 소장용이면 ㅋㅋㅋ 가치 날라가버렸네

몰래깐만두님의 댓글

  • 13 몰래깐만두
  • 작성일
잘라서 써도 된다고 안내해주긴 하던데 ㅋㅋ

그웬스테이시님의 댓글

  • 18 그웬스테이시
  • 작성일
급했나보네 ㅋㅋ

북북춤할아버지님의 댓글

  • 31 북북춤할아버지
  • 작성일
집에 천원 오천원 만원 두장 위아래 붙어있는거 있음 ㅋㅋㅋ 구권임

기억조각하나님의 댓글

  • 23 기억조각하나
  • 작성일
돈이 존나 급했나보네 아니면 저걸 짤라 쓸 정도로 돈이 궁했나???

흰껄룩기획님의 댓글

  • 58 흰껄룩기획
  • 작성일
잘라서 써도 되지만 민트세트처럼 액면가보다 더 비싸게 팔기 때문에ㅋㅋ

똥ᅟᅠ님의 댓글

  • 25 똥ᅟᅠ
  • 작성일
그는 기념화폐를, 아니 기념을 잘랐다.쓰라고 만든 돈이 아니라간직하라고 만든 돈이었음에도.가위가 종이를 지날 때소리는 나지 않았고부끄러움만 남았다.약간 작은 지폐처럼 그의 자존심도 조그맣게 잘려나갔다.

도플갱어2님의 댓글

  • 52 도플갱어2
  • 작성일
여름이였다.

다롱찌님의 댓글

  • 13 다롱찌
  • 작성일
아니 그럼 애초에 잘라 쓰지 말라고 처음부터 말하지 뭣하러 써도 된다고 안내해놨데

승12희대물님의 댓글

  • 22 승12희대물
  • 작성일
나도 천원45장 만원2장 오만원2장 연결권 샀는데배송비 포함하면 액면가+1~2만원인데 저걸쓰네 ㅋㅋㅁㅊ

나야아가리폭포님의 댓글

  • 22 나야아가리폭포
  • 작성일
제목만봐도 저거일줄알았음ㅋㅋ 사실 4장보다 더 많이 신문지크기수준으로도 붙어있는것도 봤는데 그게 보관도 불편하고 몇만원을 쓰지도 못하니 급한 누군가 잘라서 사용할수밖에 없지 위에보니 45장같이 장수많은건 비교적 천원권 같이 저가 지폐만 나옴

비터올드써티님의 댓글

  • 21 비터올드써티
  • 작성일
'요즘 돈은 키친타올 처럼 나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