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구글에서 공개한 AI 답변 정확도를 크게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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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xiv.org/abs/2512.14982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지시 사항, 즉 프롬프트를 연속으로 두번 반복해서 기입한다.
콩드립 생각하면 편하다.
콩드립 생각하면 편하다.
구글은 이걸 프롬프트 반복이라고 명명했다.
이건 모든 형태의 LLM이 문장을 읽는 방식에서 생겨나는 누락을 줄이는 최적의 방식이다.
모든 LLM은 문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처리한다.
그래서 문장을 처음부터 읽을 때, 그 뒤에 숨겨진 정보를 AI도 미처 확인하지 못 한다.
따라서 단순하게 '배경 정보→ 질문' 에서 '질문→배경 정보' 이런 식으로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AI는 필요한 조건을 과도하게 해석하거나 참조해야 할 부분에서 실수를 할 여지가 생기게 된다.
헌데 프롬프트를 두 번 반복하면, 두 번째 프롬프트 확인 시 첫 번째 텍스트 전체가 이미 입력된 상태로 존재한다.
이 상태라면 AI는 첫 세션의 전체 내용을 참조하여, 두번째 세션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AI가 지시와 조건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노력을 줄여 정답률을 높일 수 있다.
Gemini 2.0 플래시 라이트를 기준으로 질문이 한 번만 제시되었을 때 정답률은 21% 였으나,
두 번 반복했을 때는 97.33%로 증가했다.
입력하는 문장의 용량을 두 배로 늘리면 추론 시간의 지연과 비용도 함꼐 증가하지 않을까?
이런 의구심이 들법도 하지만, 실제로는 생성되는 토큰 수는 증가하지 않았으며,
실제 처리 지연 시간도 늘어나지 않았다.
LLM의 자연어 처리는 입력 문장을 읽는 단계와 답변을 생성하는 두가지 단계로 나뉜다.
처리 지연 시간은 주로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며, 문장을 읽는 단계에서 최적화가 이뤄지면
오히려 전체 시간이 줄어드는 경향까지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AI 사용법을 알려주는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흔히 단계별로 생각해보라 라던가,
전문가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등 다양한 각도의 추론을 장려하는 조건문을 제시하라고 하는데,
이건 사실상 별다른 효과가 없는 플라시보에 가깝다.
진짜로 AI가 쉽게 추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 AI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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