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대표 사진을 촬영한 기자의 비하인드 스토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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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석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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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1950년 영등포역에서 피난 기차를 타다가 헤어진 곽만영, 곽탐실 남매가 3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이산가족'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사진이다.
여기서 해당 사진을 촬영한 기자는 동아일보의 '이중현' 기자로
1968년 제16회 국전 사진전 입선을 비롯하여 한국국제 사진살롱 등
각종 보도사진전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1970~1980년대 초까지 걸작급 보도사진들을 남긴 거장이었으나....
해당 사진을 촬영한지 3개월 후, 북한 공작원들의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순직했으며
이중현 기자는 희생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민간인 (기자) 신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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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na님의 댓글
- nunna
- 작성일
아웅산테러는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다
군석이님의 댓글
- 군석이
- 작성일
참고로 이중현 기자님은이리역 폭발 사고의 참상을 다룬 <11월 11일의 일기 (1977)>와동아일보 컬러사진 1호 <하늘을 보다 (1978)> 등을 남겼다고 합니다
수돗물님의 댓글
- 수돗물
- 작성일
진짜 저때 테러로 우리나라 인재들이 꽤 많이 죽었는데 북한은 대충 꼬리짜르고 치움심지어 저때 테러한 요원들한테 탈출 계획도 알려줘놓고 정작 탈출선을 안보내서 다들 잡히게 만듬 ㅋㅋ
군석이님의 댓글
- 군석이
- 작성일
맞습니다... 북한이 '쟤네 남조선 사람입니다' 이랬죠...
수돗물님의 댓글
- 수돗물
- 작성일
솔직히 잡힌 애들 입장에선 그토록 고생하면서 훈련받고 나름 조국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으로 했을텐데 그렇게 배신당하면 ㄹㅇ 허탈할듯
군석이님의 댓글
- 군석이
- 작성일
맞습니다... 아무튼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