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조선) 예상치 못한 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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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Moriko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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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무당이 자기 뜻과는 달리 교회에 호의를 베푼 적도 있다. 

 

어떤 가족이 세례명이 요한인 부친이 죽자 배교를 하고 말았다. 

 

그런데 가족 중에 한 명이 병들자 멀리서 용한 무당을 불렀다. 

 

무당이 황홀 상태에 빠져 말하길, 

 

“나는 요한의 영인데, 너희들이 신앙을 버리고 나를 위하여 기도를 도무지 하지 않기 때문에 편히 쉴 수가 없구나. 즉시 회개하라.”고 했다. 

 

그래서  지체 없이 귀신을 섬기는 제구들과 위패를 내던지고 묻거나 태웠고, 아내는 참회자로 교회에 돌아오고 아들들은 다시 세례준비자가 되었다.

 

-영국 성공회 선교사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신앙과 풍속(원제: The English Church Mission in Corea: Its Faith and Practice), 세실 허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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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미세민지님의 댓글

  • 19 미세민지
  • 작성일
무당: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 주예수 하느님을 믿고 세례를 받으십시오"

Johndoe님의 댓글

  • 42 Johndoe
  • 작성일
신부님: ....위에는 뭐라고 보고하지???

호떡이아빠님의 댓글

  • 15 호떡이아빠
  • 작성일
to 교황청기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거든 조선으로 ㄱㄱ

북원로터리님의 댓글

  • 12 북원로터리
  • 작성일
로마교회가 아니라 성교회야....!

우왕굳ㅋㅋㅋ님의 댓글

  • 78 우왕굳ㅋㅋㅋ
  • 작성일
아니 조선이라는데서 무속 신앙을 하더니 다시 회개했다 안카요!!

빵빵빵빵빵빵님의 댓글

  • 21 빵빵빵빵빵빵
  • 작성일
은근 성경에도 있는 일이긴함ㅋㅋ

빅광대님의 댓글

  • 14 빅광대
  • 작성일
진짜 무당이 와버렸잖아

구미리님의 댓글

  • 29 구미리
  • 작성일
아니 가족이 예배 못드려서 구천을 떠돌고 있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적인도라이님의 댓글

  • 12 이성적인도라이
  • 작성일
서양저승에서 갑자기 동양무당쪽으로 불러가내 ㅋㅋㅋㅋ

달달구리님의 댓글

  • 19 달달구리
  • 작성일
몬가 제삿상엔 평소 고인이 즐기던 음식을 올리세요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