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허구연, 아시안 게임 연전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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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선수들, 느닷없는 빨래 전쟁…"새벽에 직접 세탁" : 네이트 스포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세심하지 못한 대회 운영 문제가 야구 종목에서도 커지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 선수촌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각국 야구대표팀은 일본 나고야 시내의 한 호텔에 함께 묵고 있다.
문제는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세탁 문제가 크다.
한국 대표팀의 한 선수는 "호텔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세탁물을 받기까지 며칠이 걸리는 구조"라며 "경기 일정상 유니폼을 제때 세탁할 수 없어서 일부 선수들은 대회 초반 직접 코인 세탁기를 이용했다"고 토로했다.
야구 종목은 3일 연속 조별리그를 치른 뒤 하루 휴식하고 다시 3일 연속 슈퍼라운드와 메달 결정전을 한다.
훈련과 경기를 치르며 오염된 유니폼을 매일 세탁해야 하지만,
현재 조직위가 제공하는 세탁 서비스로는 이를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한국 대표팀의 사정은 나은 편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예상치 못한 세탁 문제가 발생하자 자체적으로 외부 세탁 업체를 섭외해 문제를 해결했다.
KBO 관계자는 23일 "선수들에게 여벌의 유니폼을 지급했으나 제때 세탁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며 "다행히 인근 업체와 계약을 맺고 선수들이 문제 없이 훈련 및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
대표팀 주장 노시환(한화 이글스)도 "KBO에서 발 빠르게 조처해줘서 다행"이라며 "아직 유니폼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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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야구는 공식 훈련 장소와 일정도 제대로 안 잡혀서, 경기 전날에야 훈련장 배정받았음
(중국애들은 주차장에서 훈련했다고 함)
그런데 KBO가 미리 실내, 실외 훈련장 따로 준비해놔서 지속적 훈련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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