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주쿠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feat.길빵충)
작성자 정보
- 년째도쿄생활중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46 조회
- 7 댓글
- 목록
본문
어제 퇴근 후 와이프랑 신주쿠산초메 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해서 퇴근 후 산초메역 도착해서 이세탄 백화점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백화점 가려면 역에서 나와서 작은 골목으로 가면 가까워서 골목으로 입장했음. 작은 골목 끝쯤에 코인주차장이 있는대 거기서 경찰2명 남자1명이 실랑이를 하고 있는게 보임.
뭐지??하면서 살포시 구경하려고 천천히 가는대 일반인 남성이 한국어로 '아~~진짜 x같내' 하는거임. 공권력 개강한 일본순사 앞에서 쌍욕을?? 경찰 뒤쪽에서 폰 보는 척 하면서 잠시 들어봤는대 경찰은 '여기 금연구역이다. 바닥에도 금연 그려져 있는대 담배를 폈구나! 과태료 부과대상이다.' 하는대 일본어를 못 알아듣는건지 척 하는건지...옆에 젊어보이는 경찰이 어설프지만 영어로도 이야기 해주는대 끝까지 못알아듣는 척 하는대 참...기분이 그렇더라.
어차피 만나기로 한 시간도 남았고 경찰한태 '저 사람 한국인임. 아까 한국어 하더라. 나 한국인 이니까 통역해줄께!' 하고 옆에서 그대로 친절히 한국어로 통역해줌.
길빵충 세끼 졸라 띠꺼운 얼굴+허세 가득한 허!하!참! 이런 추임세 남발함. 경찰이 통역도 해주는대 자꾸 불응하면 시정청취 해야한다고 해서 내가 '님 자꾸 버티면 경찰서 가서 취조 당함. 님 여행객 이니까 여권 보여주고 과태료 처분 빨리 받아야 한국 돌아갈 수 있음' 하니까 끝까지 가오잡는 얼굴+몸짓 으로 여권을 두 손가락 사이에 끼워주는ㅋㅋㅋ
존내 오래걸리는 일본 행정을 아니까 여권주는거 까지 보고 내가 길빵충한태 '용지 받으면 우체국 가서 내고 귀국해라 안내고 귀국하면 담에 일본 못옴~~~' 하고 와이프 만나러 다시 출발해서 가는대 뒤에서 나한태 욕하드라ㅋㅋ
뭐 덕분에 와이프한태 해줄 재미난 에피소드 생겼으니까 그냥 무시하고 그 자리 떳음.
설마 개붕이는 아니겠지???
ps. 와이프 처남 아내 출산인대 와이프까지 친정가는건 무엇....덕분에 불금에 플스+치킨+하이볼 조지고 지금까지 노는중...행복합니다.
참고 정보: 온라인카지노 실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쌀숭이님의 댓글
- 쌀숭이
- 작성일
년째도쿄생활중님의 댓글
- 년째도쿄생활중
- 작성일
콤푸님의 댓글
- 콤푸
- 작성일
ㅋㅋㅎ님의 댓글
- ㅋㅋㅎ
- 작성일
어차피님의 댓글
- 어차피
- 작성일
꽃케이님의 댓글
- 꽃케이
- 작성일
SQ님의 댓글
- SQ
-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