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 라이브 카지노 방송 프로그램 제작 중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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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중단 명령을 받은 Vegas Lounge 프로그램(사진: Playgon)
네바다 게임 규제 위원회(이하 'NGCB')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플레이곤 인터랙티브(Playgon Interactive, 이하 '플레이곤')와 계열사인 비트레이트 프로덕션에 현지시간 7월 26일(금) 오후 17시까지 라스베이거스 또는 클락 카운티의 다른 지역에서 라이브 온라인 카지노 게임 프로그램 제작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플레이곤은 현재 비트레이트(Bitrate)를 통해 라스베이거스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카지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NGCB는 경고 성명에서 "2016년에 플레이곤의 변호사는 프로그램을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비트레이트가 NGC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어느 순간 비트레이트의 활동은 엔터테이먼트 소셜 게임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비트 레이트는 적절한 네바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라스베가스의 라이브 딜러를 사용하여 바카라 및 룰렛과 같은 게임을 딜링하고 전 세계에 위치한 온라인 카지노에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이는 네바다 게임 규제법의 범죄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NGCB의 커크 헨드릭(Kirk Hendrick) 회장은 "네바다의 게임 법과 규정을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NGCB의 프로그램 제작 중단 명령을 무시할 경우 해당 기업에 대해 형사 또는 민사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추가 경고했다.
NGCB에 따르면 비트레이트가 합법적으로 온라인 카지노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방송하려면 네바다 게임 위원회(NGC)의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레이곤은 밴쿠버에 본사를 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디지털 i게이밍 콘텐츠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레이곤 플랫폼은 온라인 카지노와 스포츠북 운영자 등 고객을 중심으로 라이브 딜러 카지노, 온라인 테이블 게임 및 데일리 스포츠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플레이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라스베가스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라이브 딜러 카지노"라고 자부했지만, 이번 프로그램 제작 중단 경고와 관련해 공식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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