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 노스캐롤라이나 승인 확보…미국 6번째 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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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실시간 데이터·배당 제공 업체 비터(BETER)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인을 획득하며 미국 내 사업 지역을 6개 주로 확대했다.


비터는 2026년 1월 13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주 복권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자사의 ‘세트카 컵’ 탁구 토너먼트가 노스캐롤라이나 스포츠베팅 카탈로그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비터는 뉴저지, 플로리다, 인디애나, 아이오와, 콜로라도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까지 미국 6번째 주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승인에 따라 비터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운영사들에게 세트카 컵 독점 콘텐츠를 최초로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실시간 데이터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한다. 세트카 컵은 비터의 장기 파트너인 베트365(bet365) 노스캐롤라이나 도메인에서 이미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단기간 내 추가 운영사 출시도 예정돼 있다.


비터는 연간 70만개 이상의 이벤트에 대해 24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실시간 데이터, 고정밀 배당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벤트당 최대 50개 베팅 마켓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균 운영사 마진이 시장 평균보다 높다는 점도 강조했다.


경기 운영 측면에서는 비터 전담 무결성 팀이 전 경기를 모니터링해 투명성 기준과 페어플레이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갈 에를리히(Gal Ehrlich) 비터 최고경영자는 “2026년 미국 시장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으며, 최근 몇 달 동안 서비스를 시작한 모든 주에서 빠른 베팅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고, 우리는 무결성을 제품과 솔루션의 기반으로 삼아 이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인을 확보하게 돼 매우 기쁘며, 운영사와 이용자들이 우리 스포츠 콘텐츠가 제공하는 역동적인 경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레리야 타르친스카(Valeriia Tarchynska) 비터 최고법무책임자는 “노스캐롤라이나 승인 확보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규제 시장 기준을 충족하겠다는 비터의 의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성과”라며 “미국은 주별 규제가 상이한 복잡한 시장이지만, 이를 대응할 수 있는 숙련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여러 미국 주에서 승인 상태이며, 향후 오하이오, 켄터키, 애리조나 등 추가 주 진출도 로드맵에 포함돼 있다”며 “24시간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가능한 많은 규제 주에서 이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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