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FIRST)·픽스벳(Pixbet), 브라질 스포츠북 혁신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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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베팅 기술 기업 퍼스트(FIRST – Best in Sports)가 브라질의 대표 합법 베팅 운영사 픽스벳(Pixbet)과 장기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브라질의 새로운 규제 시장 환경 속에서, 완전한 현지화(Local-first) 기반의 고성능 스포츠북 인프라를 구축해 브라질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라질 베팅 산업은 최근 합법화를 계기로 브랜드 중심 경쟁에서 기술 중심 경쟁으로 전환하고 있다. 퍼스트와 픽스벳의 협력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 특화 기술력과 브라질 시장 리더십을 결합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퍼스트의 스포츠북 플랫폼은 유럽형 제품을 단순히 현지화한 것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위해 처음부터 설계된 독자 구조를 갖추고 있다. 플랫폼은 브라질 포르투갈어 사용자 경험, 실시간 PIX 결제 시스템 통합, 브라질 세리에A–C, 브라질레이라오, 코파 두 브라질 등 현지 리그 중심의 동적 배당 모델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퍼스트 CEO 톰 라이트(Tom Light)는 “픽스벳은 단순한 시장 리더가 아니라 브라질 스포츠 문화의 일부”라며 “이번 협력은 고성능과 혁신, 규제 친화적 성장이라는 공통된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적 브라질 스포츠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스트는 이미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35개 이상의 운영사가 자사 기술을 활용 중이며, 모듈형 유연성·자동화 속도·수익성 향상 측정 가능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퍼스트는 지역 맞춤형 베팅 경험을 확장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게 된다.
픽스벳 CEO Diomar Tadeu Dantas는 “퍼스트의 기술을 도입한 이후 스포츠북 이용자층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보다 빠르고 직관적인 브라질형 사용자 경험 덕분에, 이용자들이 카지노보다 스포츠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퍼스트의 티어1급 기술 지원을 통해 픽스벳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 브라질 캄피나 그란지에서 설립된 픽스벳은 29개 이상의 프로 축구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PIX 결제 기반 베팅 시스템을 선도한 ‘A Bet do Brasil(브라질의 대표 베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퍼스트와 픽스벳은 이번 협력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에서, 라틴아메리카를 위해 설계된 기술로 스포츠베팅을 더 빠르고, 안전하며,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을 공동 비전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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