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게임업체 페니카 게이밍, 그리스 B2B 라이선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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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국영복권사 베이카우스(Veikkaus)의 자회사인 페니카 게이밍(Fennica Gaming)이 그리스 도박규제위원회(HGC, Hellenic Gambling Commission)로부터 B2B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자사의 게임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그리스 시장에 공식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페니카 게이밍은 스웨덴, 온타리오, 벨기에, 프랑스에 이은 유럽 규제 시장 진출 성과를 또 한 번 달성하며 글로벌 확장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벨기에 국립복권사(Nationale Loterij) 및 프랑스 국영복권사(FDJ)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eInstant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그리스 시장에서는 다중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제공을 예고했다.


페니카 게이밍 대표 티모 키이스키넨(Timo Kiiskinen)은 “이번 그리스 라이선스 획득은 우리가 규제된 유럽 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며 “신뢰받는 게임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그리스 파트너사들이 책임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니카 게이밍은 핀란드 자국 시장의 도박 산업 탈독점화(2027년 예정)에 대응해 최근 신규 게임 스튜디오 설립 및 경영진 개편을 단행하며 전환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온라인 카지노 포트폴리오를 본격 출시해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그리스 시장 진출로 페니카 게이밍은 규제 시장 중심의 유럽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거점 확보에 성공했으며, 향후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B2B 파트너십을 통해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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