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도박규제위원회, 미등록 도박사이트 광고 중단 촉구
작성자 정보
- 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52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류·도박규제위원회(이하 'AGCO')가 Bodog와 같은 미등록 해외 도박사이트의 홍보 중단을 언론사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온타리오 iGaming 규제체계의 신뢰성과 공공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으로, 전통 및 디지털 미디어사 10여 곳에 관련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AGCO는 Bodog(운영사: Il Nido)가 온타리오 내에서 합법적 인허가 없이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언론 매체를 통해 사이트가 합법인 듯한 잘못된 인식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사이트는 퀘벡주와 노바스코샤주에서는 접속이 차단돼 있으나, 온타리오에서는 여전히 접근이 가능한 상태다.
AGCO는 “공신력 있는 언론 매체가 이러한 사이트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이용자 보호와 게임의 공정성, 자금세탁 방지, 데이터 보안 등 온타리오가 설정한 규제 기준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AGCO CEO 겸 등록관 카린 슈나르(Dr. Karin Schnarr)는 “언론사들이 미등록, 고위험 도박 운영자의 광고를 거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의 모범을 보일 수 있다”며, “온타리오 주민의 안전과 규제시장 질서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AGCO는 국내외 규제기관과 협력해 불법 도박 활동을 감시하고, 광고·홍보 생태계 전반의 준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불법 도박 운영자들의 마케팅 전략에 언론이 무의식적으로 동조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는 경고의 의미도 담고 있으며, 온타리오 내 합법 iGaming 시장의 안정성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