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비, 폴란드 스포츠 베팅업체 레불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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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베팅 기술 공급업체 벳비(BETBY)가 폴란드 스포츠 베팅 사업자 레불(Lebul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에서 사업 확대에 나섰다.
벳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레불은 자사의 스포츠북 플랫폼에 벳비의 베팅 기술과 콘텐츠, 운영 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레불은 기존 이용자 인터페이스와 플랫폼 화면을 유지하면서 벳비의 스포츠북 기술을 내부 시스템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이용자 환경을 변경하지 않고 베팅 상품과 운영 기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벳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베팅 시장을 지원하는 기술을 비롯해 전문 트레이딩 운영 서비스, 24시간 위험 관리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자체 트레이딩팀을 통해 스포츠 이벤트별 맞춤형 베팅 시장을 구성하고, 폴란드 이용자들의 선호도와 수요에 맞춰 베팅 상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레불은 벳비의 자체 e스포츠 베팅 콘텐츠인 ‘벳비 게임즈(Betby Games)’도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는 40종 이상의 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정 지역 이용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와 다양한 e스포츠 베팅 상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레불은 일반 스포츠 경기가 적은 시간대나 비시즌에도 지속적으로 베팅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포츠북 상품 구성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스테파노스 카라키디스(Stefanos Karakidis) 벳비 사업개발 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벳비의 스포츠북 기술이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전문 트레이딩팀과 24시간 위험 관리,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기술 공급을 넘어 운영 전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라트 와부데크(Konrad Łabudek) 레불 최고경영자는 “기존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서비스 환경을 유지하면서 스포츠북의 품질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다”며 “벳비의 기술과 콘텐츠, 트레이딩 및 위험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폴란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벳비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폴란드 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규제 시장에서도 스포츠북 기술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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