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테크·드레이델 인터랙티브, 멕시코 온라인 슬롯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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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테크 그룹(Wiztech Group)과 멕시코 슬롯 게임 스튜디오 드레이델 인터랙티브(Dreidel Interactive)가 온라인 카지노 게임 개발·유통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합작사업은 드레이델 인터랙티브의 게임을 멕시코 내 허가받은 온라인 카지노 사업자에 공급하고 향후 필요한 규제 승인을 확보한 다른 시장으로 유통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력은 위즈테크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멕시코 온라인 카지노·스포츠북 윈팟(winpot.mx)에서 드레이델 인터랙티브 게임이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드레이델의 게임은 2026년 윈팟에 출시됐으며, 양사는 게임이 로비와 프로모션 영역에 배치된 이후 이용 실적이 더욱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합작사는 ‘드레이델 인터랙티브’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드레이델 측은 게임 기획과 수학 모델, 아트, 음악 및 온라인 게임 포트폴리오를 담당하고 위즈테크는 개발 지원과 플랫폼 통합, 유통을 맡는다.
요니 시디(Yoni Sidi) 위즈테크 최고경영자는 “윈팟에서 ‘밤 크러시(Bomb Crush)’와 ‘임페리얼 어센션(Imperial Ascension)’ 등이 주요 글로벌 게임들과 함께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이는 멕시코 이용자들이 현지 시장에 맞춘 콘텐츠를 원한다는 점을 보여줬고, 이러한 성과가 합작사 설립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라파엘 레비(Rafael Levy) 드레이델 인터랙티브 성장책임자는 “윈팟에서의 성과를 통해 멕시코와 중남미 이용자를 위해 현지에서 제작된 게임에 실제 수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멕시코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개발한 게임을 전 세계 규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2027년 신규 온라인 게임 30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멕시코의 허가받은 운영사에 게임을 공급한 뒤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은 다른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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