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로 게임즈, Win Systems 게임사업부 인수…중남미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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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콘텐츠·기술 공급사 프리메로 게임즈(Primero Games)가 Win Systems의 게임사업부(이하 'WSG')를 인수하며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프리메로 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인수에는 Win Systems의 슬롯 및 게임 관련 사업과 ‘Gold Club’ 전자룰렛 사업이 포함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프리메로 게임즈는 기존 게임 콘텐츠와 플랫폼 기술에 Win Systems가 보유한 슬롯 및 전자룰렛 제품, 제조 역량, 현지 운영 기반을 추가하게 됐다. 특히 중남미와 카리브해를 중심으로 국제 사업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수 대상 사업은 현재 멕시코와 페루,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등에 3,000개 이상의 게이밍 포지션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메로 게임즈는 기존 고객과 제품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사의 게임 콘텐츠와 플랫폼 기술, 개발 역량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마이크 맥키(Mike Macke) 프리메로 게임즈 회장은 “이번 인수는 다각화된 글로벌 게임 기업을 구축하려는 성장 전략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단계”라며 “프리메로의 콘텐츠·개발 역량과 WSG의 제품, 운영 기반, 고객 네트워크를 결합해 더 다양한 시장에 제품과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벤치몰(Eric Benchimol) Win Systems 최고경영자는 “WSG의 기존 설치 기반과 제조 역량, 시장 경험을 프리메로의 게임 라이브러리 및 개발 역량과 결합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제품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리오 주텔(Dario Zutel) Win Systems 회장은 “이번 거래는 게임사업부에 새로운 성장 단계가 시작됐다는 의미”라며 “프리메로 게임즈가 기존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국제적인 성장을 이끌 적합한 파트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메로 게임즈는 현재 미국 게임시장에서 게임 콘텐츠와 온라인 게임 솔루션, 리뎀션 키오스크, 옴니채널 게임 플랫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미국 중심의 기존 사업에 Win Systems가 구축한 해외 제품과 제조시설, 고객 네트워크를 추가하게 된다.


인수 이후에도 기존 WSG 조직과 인프라는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파나마를 비롯한 각 시장에서 고객 지원을 계속한다. 프리메로 게임즈는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추가 제품과 콘텐츠, 기술 투자를 통해 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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