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 Black Lagoon Games와 파트너십…아프리카 iGaming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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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애그리게이터 그루브(Groove)가 Black Lagoon Games와 콘텐츠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iGaming 시장에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그루브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Black Lagoon Games의 슬롯 게임 포트폴리오가 아프리카 지역 그루브파트너 운영사에 공급된다. 양사는 모바일 이용 비중이 높고 국가별 통신 환경과 이용자 특성이 다른 아프리카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Black Lagoon Games는 현지화된 게임 메커니즘과 통합 베팅 단위, 조정 가능한 RTP(플레이어 환수율) 등을 지원한다. 특히 통신 환경이 일정하지 않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맞춘 기술을 적용하면서 전통적인 슬롯머신의 게임 방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 게임을 각각 운영하는 방식 대신 동일한 테마와 익숙한 게임 방식, 단계적으로 확장되는 기능을 공유하는 ‘게임 패밀리’ 형태의 포트폴리오도 구축했다. 이용자가 같은 게임 패밀리 안에서 여러 타이틀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콘텐츠 간 연계성을 높였다.


운영사가 게임과 프로모션을 시장 특성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대표 기능인 ‘Monster Mega Hit’는 다양한 기본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즉석 당첨형 메커니즘으로, 베팅 금액과 관계없이 높은 배수의 당첨 기회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레이첼 투르게만(Rachel Tourgeman) 그루브 파트너십 총괄은 “아프리카는 하나의 단일 시장이 아니라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진 여러 시장의 집합”이라며 “Black Lagoon Games의 현지화된 메커니즘과 모바일 중심 전략은 아프리카 운영사들이 이용자를 확보하고 참여를 높이는 데 필요한 요소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얀 리덴펠트(Jan Ridenfeldt) Black Lagoon Games 최고상업책임자는 “Monster Mega Hit를 통해 운영사와 이용자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다”며 “유연성과 공정성을 핵심으로 아프리카 시장에서 획일적인 게임 방식에서 벗어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할레 멜처(Yahale Meltzer) 그루브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아프리카 시장에서 맞춤형 기능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요소”라며 “Black Lagoon Games의 게임 패밀리와 운영사 중심의 조정 기능은 그루브가 추구하는 플랫폼 유연성과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루브는 이번 Black Lagoon Games 콘텐츠 추가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 운영사를 대상으로 한 게임 포트폴리오와 현지화 지원 역량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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