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플레이, 베트나시오날과 콘텐츠 공급 계약…브라질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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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콘텐츠 공급사 루비플레이(RubyPlay)가 브라질 온라인 베팅·카지노 운영사 베트나시오날(Betnacional)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베트나시오날 이용자들은 루비플레이의 멀티 스튜디오 게임 포트폴리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베트나시오날은 플러터 엔터테인먼트의 브라질 대표 브랜드로, 브라질 규제 시장에서 스포츠 베팅과 온라인 카지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향후 브라질 현지화 스튜디오인 매드 햇 게임즈를 비롯해 xSlots, 파이어로즈의 게임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플러터 브라질을 통해 이뤄졌다. 플러터 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5월 약 3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베트나시오날의 모회사인 NSX 그룹 지분 56%를 인수하고 기존 베트페어 브라질 사업을 통합해 플러터 브라질을 출범시켰다.
루비플레이는 브라질 규제 시장 개방 이후 현지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6년 2월에는 에스포르치스 다 소르치(Esportes da Sorte)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LOTTU와 오나벳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 앞서 2024년 9월에는 캑터스 게이밍 플랫폼에도 콘텐츠를 공급한 바 있다.
디마 레이더먼(Dima Reiderman) 루비플레이 최고사업책임자는 "베트나시오날은 브라질 규제 시장의 주요 사업자로, 이번 계약은 중남미 시장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멀티 스튜디오 체계를 통해 현지화 콘텐츠와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데리코 쿠냐(Frederico Cunha) 플러터 브라질 게임 총괄은 "루비플레이 게임 도입은 카지노 콘텐츠를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비플레이(RubyPlay)는 루비플레이 스튜디오, 코알라 게임즈, 매드 햇 게임즈, 파이어로즈, xSlots 등 5개 개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게임 콘텐츠 공급사로,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글로벌 iGaming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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