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듀얼, 앨버타 시장 진출 추진…지역사회 투자·CFL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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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듀얼(FanDuel)이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오는 7월 13일 캐나다 앨버타주 규제 온라인 게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팬듀얼은 앨버타 시장 진출과 함께 카지노 및 스포츠북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사회 투자와 책임도박 활동도 확대한다.
데일 후퍼(Dale Hooper) 팬듀얼 캐나다 총괄은 "앨버타는 팬듀얼 캐나다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카지노와 스포츠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핵심 가치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팬듀얼은 앨버타 시장 진출을 기념해 정신건강 지원단체인 '어 달러 어 데이 재단'에 5만 캐나다달러를 기부한다. 회사는 지난 3년간 온타리오와 앨버타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총 15만 캐나다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캐나다 적십자 앨버타 긴급관리 프로그램에도 3만 캐나다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게임 콘텐츠 부문에서는 규제 승인 이후 라이트 앤드 원더와 독점 계약을 통해 'Huff N' Puff' 슬롯 시리즈를 앨버타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팬듀얼은 캐나다풋볼리그와의 다년간 파트너십도 갱신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온타리오에 이어 앨버타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했으며, 카지노 부문도 새롭게 포함됐다. 제113회 그레이컵(Grey Cup)은 오는 11월 15일 앨버타주 캘거리 맥마흔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팬듀얼은 캘거리 스탬피드 재단을 후원하는 '카우보이스 스탬피드 쇼다운 자선 포커 토너먼트'의 타이틀 스폰서도 맡는다.
한편 주최 측에 따르면 해당 대회는 지금까지 130만 캐나다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올해 2026년 대회에서는 역대 최대인 26만 캐나다달러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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