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스, 웨스트게이트와 스포츠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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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스 엔터테인먼트(Caesars Entertainment)와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앤 카지노(Westgate Las Vegas Resort & Casino)가 스포츠북 운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저스 스포츠북(Caesars Sportsbook)은 웨스트게이트 슈퍼북 운영을 맡게 되며, 네바다 게임위원회 승인 이후 본격 적용된다.


슈퍼북은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대형 스포츠북 시설로, 대규모 화면과 관람 환경을 기반으로 스포츠 베팅 공간의 상징적 시설로 평가된다. 향후 해당 시설은 기존 브랜드를 유지한 채 ‘웨스트게이트 슈퍼북, 시저스 스포츠북 기반’ 형태로 운영된다.


시저스는 풋볼 시즌 이전 전환을 목표로 스포츠북 운영과 기술 전반을 담당하며, 베팅 옵션 확대와 접근성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기존 슈퍼북의 규모와 분위기,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된다.


업데이트된 서비스에는 동일 경기 복합 베팅(Same Game Parlay), 확장된 파레이 옵션, 실시간 인플레이 베팅 등이 포함되며, 오프라인과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리조트 내 키오스크를 통해 24시간 베팅이 가능하도록 지원된다.


이용자는 현장에서 시저스 스포츠북 앱 가입이 가능하며, 통합 디지털 지갑을 통해 입출금 및 계정 관리도 할 수 있다.


에릭 헤션(Eric Hession) 시저스 디지털 사장은 “전통과 현대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스포츠 베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미 크리스텐슨(Cami Christensen)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1986년부터 이어온 슈퍼북의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구체적인 전환 일정과 운영 방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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